캘리포니아 실마(Sylmar)에서 7월 6일 오전 5시경 실마 크리스천 펠로쉽 교회(Sylmar Christian Fellowship Church) 야외에 설치된 세 개의 나무 십자가에 불이 붙는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해당 사건을 증오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CBN뉴스가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의 스테판 필립스(Stephen Phillips) 경위는 “교회 부지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화재는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가 항상 노력하는 일”이라면서,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 경찰국(LAPD), 폭발물 단속국(ATF) 및 FBI로 구성된 특별 조사단에 이 사건을 알렸다"고 전했다. 조사 당국은 교회 건물 앞에 위치한 세 개의 십자가에 불이 붙기 전, 라이터 액체를 뿌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은 성명서를 통해 교회 부지에 도착했을 때 , "불꽃이 꺼지고 연기가 나는 나무만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피에르 하워드(Pierre Howard) 담임 목사는 "교회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다. 히스패닉, 흑인, 백인도 모인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의 증오 범죄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예상되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낙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워드 목사는 말했다. 그는 “세 개의 십자가를 다시 세울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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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은 사탄숭배자덜이 세운 나라다.. 정부가 사탄숭배를 조장하고 인구말살을 시도한다.. 아마ㅜ이 사건도 꽁무원이 한짓일거다.. 소방관이나ㅜ견찰이나 시청직원일거다..시장이 직접했울지도ㅠ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