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난데일·센터빌·레스턴 등 공립 도서관서 실시
“무료로 영어 회화 실력 늘리세요”
봄철을 맞아 워싱턴 지역 대표 한인상권인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 도서관(사진)을 비롯해 센터빌, 레스턴, 로턴 도서관에서 성인들을 위한 일대일 또는 소규모 영어회화 연습 시간을 마련해 관심이 쏠린다.
조지 메이슨 도서관의 경우 지난 4일 첫 시간을 가진 데 이어 23일(화), 25일(목), 30일(화)을 비롯해 6월말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영어회화 자원봉사자와 대면 대화를 통해 회화 실력을 늘리게 된다. 참여를 위한 별도의 사전 등록은 필요하지 않다.
센터빌 도서관은 오는 10일(수) 등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1시간동안 일대일 영어회화 교실을 개최한다. 이 모임은 6월2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면 일주일 전 사전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헌던 도서관은 5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1시부터 1시간동안 일대일 영어회화 교실을, 로턴 도서관은 6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1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초급반 또는 중급반 그룹 영어회화 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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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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