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 진출 20개팀. <미주한미동맹 제공>
미주한미동맹재단(이사장 챕 피터슨, 회장 최태은)의 한국 홍보 PIP(Plan, Implement, Present)PIP 본선 진출 20개팀이 확정됐다.
재단은 26일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 예선에서는 버지니아에서 8개팀, 캘리포니아에서 7개팀, 그리고 뉴저지 조지아 일리노이 네브라스카, 미주리& 앨라배마에서 각각 1개팀 해서 총 20개팀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버지니아에서는 애나 서(랭글리고 11학년), 대니얼 김(섄틸리고 11학년), 사라 김(맥클린고 9학년), 줄리아 최(락 릿지고 11학년), 유리원(토마스제퍼슨과학고 9학년), 최예인(로빈슨고 9학년), 송해은(센터빌고 12학년), 카이든 리(웃슨고 9학년) 등 8개팀이 선정됐다.
본선전은 5월4일(토) 오후 2시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본선에서 상위 10개 팀에는 결선전 진출 티켓과 각 팀당 캠페인 및 프로젝트 실행비로 500달러가 지급된다.
본선전 상위 3개팀에게는 6월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간 한국 진해 해군사관학교 서머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과 상장이 주어진다.
상위 3개팀에 선발된 학생들은 해군사관생도들과 함께 스쿠버 다이빙, 요트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항공비는 학생이 부담하고 체제비는 해군사관학교에서 부담하게 된다.
결선전은 11월16일(토) 오후 2시 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이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보훈부가 후원한다.
문의 contact@uskusa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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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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