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한기업인친선포럼, 22일 폴스처치서 개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성공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미한기업인친선포럼(AKBFF, 회장 박상근·사진)은 오는 22일(토) ‘한미 혁신 생태계의 지름길: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성공 전략’이란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3시간동안 폴스 처치에 위치한 메리엇 호텔 페어뷰 파크 알렉산드리아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다.
포럼에는 테크, 경제, 부동산,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기업진출 협력부서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실력있는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 전략과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토론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기조 연설은 한국무역협회(KITA) 워싱턴지부장 제현정 박사가 하며 ▲미국 혁신 생태계에서 한국 기술 스타트-업 가속화하기 ▲미국 내 한인 사업가들에 대한 운영 지원 등 2개의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패널리스트로는 사업개발 및 기업운영 컨설팅 회사인 링코러스 매니징 파트너 박지훈 박사,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 데이빗 켈리 비즈니스 투자 부사장, 몽고메리 카운티 주디 코스텔로 스페셜 프로젝트 디렉터, 새미 김 변호사, 강병조 변호사, 리얼티 원 슈나이더 팀 승경호 대표가 나선다.
미한기업인친선포럼 박상근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워싱턴 메트로 지역이 한국 중소기업이 미국으로 진출할 때 교두보를 삼을 만큼의 매력을 어필할 것”이라며 “각종 세금 혜택과 투자유치 및 기업성장 가속화를 장려하는 지역적 이점을 역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100달러, 예약은 오는 17일(월)까지이다.
행사장 주소 3111 Fairview Park Dr., Falls Church, VA 22042
문의 (703)447-8175, (240)281-7949
<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