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팩스 카운티 지원프로그램… 현재 180가정 혜택
페어팩스 카운티가 저소득층에게 매달 750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현재 180가정이 이 혜택을 받고 있다.
‘FCEMP(Fairfax County Economic Mobility Pilot)’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시작됐으며 올해 12월 끝난다.
연방 빈곤선 150%에서 250%로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가구가 지원을 받고 있다. 2인가구의 경우, 가구당 소득이 2만9,580달러에서 4만9,300달러 미만, 3인가구는 소득이 3만7,290달러에서 6만2,150달러, 4인가구는 소득이 4만5,000에서 7만5,000달러 미만인 경우가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 수혜자 중 33%가 마운트 버넌, 17% 베일리 크로스로드, 12% 애난데일, 나머지는 설리, 스프링필드, 헌던, 레스턴에 거주하고 있다. 40%는 히스패닉이며 25% 흑인, 13%는 아시아계이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펀딩은 아메리칸 리커버리 플랜 액트(American Recovery Plan Act)와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복지부 이노베이션 펀드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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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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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하라고 돈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