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밀리 한의원 홍이삭 원장
▶ 40년 경력, 방문진료도 제공

중풍으로 반신불수였다가 패밀리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회복된 김기홍 씨(오른쪽)와 홍이삭 원장.

침을 놓고 있는 홍이삭 원장.
지난해 12월 엘리콧시티에 개원한 ‘패밀리 한의원’(A Family Acupuncture)의 홍이삭 원장은 한약과 침술 치료를 병행하며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홍이삭 원장은 중풍으로 3개월 동안 반신불수, 반신마비였던 김기홍(67세·버톤스빌 거주) 씨가 2-3개월 간의 한약과 침술 치료로 확실한 효과를 보고 회복돼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 원장은 “뉴저지에서 에너지 관련 직종에 종사하며 해외출장이 잦은 50대 미국 여성인 카렌 돌소는 고관절 부위 통증으로 비행을 힘들어 했다”며 “의사의 고관절 수술 권유에도 불구하고 수술하지 않고 침을 맞기 시작했는데 4-5개월 만에 통증이 사라져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 원장은 “이외에도 목, 허리, 관절 등 통증으로 힘들었던 베라라는 환자는 침을 2번 맞고 모든 통증이 없어졌다”며 “기본적인 진맥 후 전문적인 침 치료와 한약 조제로 많은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패밀리 한의원은 사전 예약환자 및 워크-인 환자를 받고, 여러 이유로 거동이 불편해 한의원을 방문할 수 없는 환자에게는 방문진료도 제공한다.
패밀리 한의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웹사이트(afamilyacupuncture.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443)420-3120
장소 8585 Baltimore National Pike, Suite #1,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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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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