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전ㆍ현직 한인회 연합회
▶ 회장 및 임원들 기념비 참배

미주 각 지역 전·현직 한인회 연합회회장 및 임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각 지역 전·현직 한인회 연합회회장 및 임원들은 지난 16일 풀러튼 힐크레스트 공원 입구에 있는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했다.
이 연합회의 조규자 회장은 “베테란스 데이를 기념해서 참배를 하게 되었다”라며 “북한군이 남침함으로 세계 16개국이 참전한 가운데 미군이 제일 많이 참전해 3만6,591명의 희생으로 나라를 지킬 수 있었고 세계 경제 12위의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라고 말하고 미국에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전 참전 기념비 위원회의 노명수 상임고문은 답사를 통해 “원근각 지역 서남부회장, 이사장 및 임원들께서 기념비를 방문하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 기념비야말로 ‘한미동맹’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미국 국민에 대해서 감사의 표시로 이 기념비가 세워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인회 연합회의 조규자 회장, 이동섭 이사장, 라스베가스 회장 이성국, 새크라멘트강석효 회장, 폴 송 연합회 상임 고문 , 코로라도 박헌일 회장, 하와이 최영순 회장, 샌디에고 앤디 박회장, 로즈김 사무총장, 이스트베이 이강복 회장, 샌프란시스코 이진희 회장, 인랜드 김민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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