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전국 최고 병원중 하나인 메릴랜드 소재 존스 합킨스 의대병원이 지난 4일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 새로운 캠퍼스를 개원하고 환자를 받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0여개의 각종 검사실을 운영 중인 알링턴 캠퍼스는 4102 윌슨 블러버드의 ‘볼스톤 쿼터’(Ballston Quarter)에 위치해 있으며 병원 규모는 약 2만8,000스퀘어피트이다.
진료 과목은 1차 진료와 산부인과, 심장학, 안과, 이비인후과, 요산과 및 골반 건강 물리 치료를 제공하며 대장암 및 외과 종양학이 추가될 예정이다.
존스 합킨스 의대병원은 알링턴 캠퍼스에 앞서 지난 2022년 버지니아 맥클린 캠퍼스를 개원한 바 있으며, 이 캠퍼스에는 1차 진료와 산부인과 및 암 등 종양학을 다루고 있다.
<박광덕 기자>
30여개의 각종 검사실을 운영 중인 알링턴 캠퍼스는 4102 윌슨 블러버드의 ‘볼스톤 쿼터’(Ballston Quarter)에 위치해 있으며 병원 규모는 약 2만8,000스퀘어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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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합킨스 의대병원은 알링턴 캠퍼스에 앞서 지난 2022년 버지니아 맥클린 캠퍼스를 개원한 바 있으며, 이 캠퍼스에는 1차 진료와 산부인과 및 암 등 종양학을 다루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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