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적으로 학교내에서 총과 칼 등 흉기를 이용한 폭력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다음 주부터 다수의 고등학교에 무기 탐지기를 설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10일 카운티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이번 무기 탐지기 설치 목적은 학생들과 교직원 등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CEIA USA사가 만든 ‘오픈게이트(OpenGate·사진)’라는 무기 탐지기 15대를 무작위로 선정된 고등학교에 설치해 다음 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스포츠 이벤트나 콘서트에서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스탠드형인 무기 탐지기는 가방이나 호주머니 속 칼이나 권총 등 총기류와 폭발물 등을 감지할 수 있고 알람이 울리면 현장에서 2차 검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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