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5일 오픈·각종 행사
▶ 워싱턴주 10번째 매장
미국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오는 6월 5일 시애틀 지역에 새 매장을 오픈한다.
19일 H 마트에 따르면 새 매장은 시애틀 발라드 핵심 상권 상권(951 NW Ballard Way, Seattle)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면적은 2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에 달한다.
H 마트는 발리드 신규 매장이 고품질 아시안 식료품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온 H 마트의 미션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발라드 매장은 신선한 농산물, 아시안 및 세계 각국의 식료품, 즉석 조리식품, 프리미엄 육류와 해산물, 생활 필수품 등 4만여개의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엄선된 한국 스킨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K-뷰티 코너와 문구, 생활소품, 선물용 아이템이 가득한 감성 소품점 아트박스(Artbox)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월 5일 열리는 그랜드 오프닝에는 발라드 지역 주민은 물론 시애틀 전역의 고객들을 초대해 H 마트 특유의 다채롭고 활기찬 샤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멤버십 카드인 ‘스마트 리월드 카드’를 사용하면 구매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1,000포인트(1달러 = 1 point) 적립 시 10달러 H 마트 상품권을 지급한다. 다양한 할인 및 행사 혜택 등도 누릴 수 있다. H 마트 스마트 카드는 매장 내 고객서비스센터뿐만 아니라 H 마트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H 마트는 지난 2006년 페더럴웨이점을 시작으로 린우드, 타코마, 벨뷰, 레드몬드, UW, 시애틀 다운타운 등에 이어 발라드 지점까지 워싱턴 주에서 10개의 매장을 갖추게 됐다.
H 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개 주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네셔널 수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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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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