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1일 뉴욕 컨트리 클럽서 본보^한인골프협회 공동주최
▶ 대회장 김기철 전 뉴욕한인회장

한국일보 신학연 사장(왼쪽 2번째)과 뉴욕한인골프협회의 류진현 수석부회장(맨 왼쪽), 김지영(왼쪽 3번째부터) 회장, 심미영 이사장, 곽은석 부회장이 내달 11일 열리는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 한인사회의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내달 11일 뉴욕 컨트리 클럽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뉴욕한인골프협회 임원진들은 13일 본보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대회 일정과 요강을 발표하고 한인 골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요청했다.
지난 2004년부터 뉴욕한인골프협회와 한국일보가 손잡고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챔피언조 남녀부 ▶일반조 남녀부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대회장은 김기철 전 뉴욕한인회장이 맡았다.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채점 시스템은 챔피언조 경우 그로스 방식, 일반조는 갤러웨이 방식이 적용된다.
특히 홀인원 상품으로 스바루 SUV차량과 현금 2만달러가 내걸렸으며, 대회 후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한국 왕복항공권과 대형 TV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며 현장에서 오전 11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뉴욕한인골프협회의 김지영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준 협회 관계자들을 비롯 여러 후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평소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뽐내고자 하는 한인 골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미영 이사장은 “경기가 끝난 후에는 시상식과 만찬행사가 골프장내 실내 클럽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대회 참가자 모든 분들이 클럽하우스에서 만찬을 즐기며 푸짐한 상품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소: 103 Brick Church Rd. Spring Valley, NY 10977
▶문의: 917-903-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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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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