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에디슨(SCE)이 이달 1일부터 전기요금을 13% 기습 인상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SCE는 요금 인상 이유를 캘리포니아 공공사업위원회(CPUC)의 승인을 받은 전력망 강화 계획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인상으로 인해 월 전기요금 부담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만 글이 쏟아졌다. 요금 인상 사실을 몇 주 뒤에야 통보받았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일부는 “SCE를 떠나 다른 회사가 들어와야 한다”고 격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요금만 올리고 서비스는 형편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10월 요금 인상과는 별도로 11월에는 모든 전기 고지서에 ‘기본 서비스 요금(Base Services Charge)’이 새로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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