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성근 인스타그램
벌써 3번째 '가짜뉴스'다. '흑백요리사2' 출신 임성근 셰프가 조폭설, 갑질설에 식당 개업 취소설까지 연이은 루머에 휘말리는 피해를 봤다.
앞서 2일(한국시간) 온라인 커뮤니티엔 '개업 취소한 듯한 임성근 짜글이 식당'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여기엔 "매매 엔딩. 근래에 공사 중사되었다고 소문 남. 그 후 매매 현수막 붙인 듯"이라는 주장과 더불어 '매매' 현수막 인증 사진이 담겼다.
이는 삽시간에 일파만파 확산, 임성근 식당 개업 취소 소문으로 번졌다.
하지만 이는 '가짜뉴스'였다. 임성근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스타뉴스에 "임성근 셰프 좀 살려주세요"라며 거듭된 루머에 고충을 호소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임성근 셰프는 벌써 세 차례나 루머에 휘말렸다. 과거 음주운전 4회 적발을 포함하여 전과 6범 전력 논란과 별개로, 거짓된 소문에 무분별하게 오르내린 것. 타투를 했다는 이유로 '조폭설'이 터지는가 하면 난데없이 갑질 의혹 등이 불거져 '사실무근'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식당 개업 취소 '가짜뉴스' 또한 황당하기 그지없다. 임성근 측 관계자는 "'매매' 현수막은 임성근 식당과 무관한, 옆 땅에 붙어 있던 것"이라며 바로잡았다.
이어 그는 "임성근 셰프의 식당 개업이 취소됐다거나 폐업했다는 건 모두 루머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임성근 셰프는 예정대로 오는 3월 오픈을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경기 파주시 짜글이 식당에 대해 "음식이 음주운전을 한 건 아니지 않나. 제 손이 음주를 한 건 아니니까, 음식 맛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음식 맛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남다른 열의를 보였었다.
그는 "제가 사기에 배신도 당해서 제 음식점이 몇 년간 없었다 보니 총괄 조리장을 맡아줄 수 있느냐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인 거였다. 저도 월급을 받고 일한다. 제 건물이 아니고, 제가 임대한 것도 아니다. 저와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중소기업 소유의 건물이다. 요리사는 제 천직이라, 항상 그리웠다. 이 중소기업 대표님께서 마음만 변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약속을 지킬 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임성근 셰프는 "이번 기회에 반성을 많이 했다. 찾아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좋은 음식으로, 따뜻한 요리 대접해 드리겠다"라며 "제가 40년 가까이 오직 요리만 했기에,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다. 저도 딸린 가족이 있기 때문에, 몸이 움직일 때까지는 꾸준히 요리를 할 생각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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