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주택 다운페이 지원
▶ 2억5,000만불 예산 배정
캘리포니아 주택재정국(CalHFA)이 첫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무이자로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하는 ‘드림 포 올 프로그램’(Dream For All Loan Program) 신청이 오는 16일 마감한다.
이 프로그램은 첫 주택 구매자 선착순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15만달러, 또는 주택 구매 가격의 20%까지 대출해, 전체 모기지 대출 금액을 낮춰주는 파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두 조건 중 적은 액수를 지원하며 최대 지원 금액은 15만달러이다.
주택재정국은 접수된 신청서 중 추첨 방식으로 수혜자를 선정한다. 대출 수혜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로 예상된다.
2023년 주의회 승인으로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2년간 주택 구매자 6,000명에게 도움을 주었다. 올해도 주 의회로부터 2억5,000만달러를 지원받아 약 4,000 가구를 지원한다.
소득 수준에 따른 지원금 금액은 카운티 별로 다르다. 가족 연소득이 거주하는 카운티의 중간 소득의 120%를 넘지 않아야 하는데, LA 카운티의 경우 16만8,000달러, 오렌지카운티는 21만6,000달러다.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각각 16만4,000달러, 샌디에고와 벤추라 카운티는 각각 20만7,000달러달러다. 소득 상한선이 높기 때문에 중산층도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 안내와 접수는 주택재정국 웹사이트(www.calhfa.ca.gov/dream/)에서 할 수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연방정부 주택신청 보조단체로 승인을 받은 샬롬센터가 한인들의 신청을 도와주고 있다.
샬롬센터 이지락 소장은 “선정되면 지역 제한 없이 가주 어디서나 집을 살 수 있고 소득 상한선도 높은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이어 “신청 전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등 준비를 잘 해야 한다”며 “다운페이먼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어서 활용하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380-3700), www.shalomce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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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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