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엣지마인서 장학금 수여식
▶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지원
▶ “인재 육성 장학사업 지속…나눔의 선순환 이어지기를”

지난달 30일 엣지마인 본사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강 드림재단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서 강창근 회장(맨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장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올해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 드림재단의 올해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달 29일 엣지마인 오디토리엄에서 강창근 회장과 전국에서 선발된 총 102명의 장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재단 측은 올해도 엄정한 심사를 통해 102명의 우수한 학생들을 최종 장학생으로 선정해 각 1,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강창근 회장에 참석 장학생들에게 일일히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그동안 강 드림재단의 장학금을 받은 뒤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했거나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존의 장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참석해 강 드림재단 장학금의 의의와 영향 등의 스토리를 나누고 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 드림재단’은 강창근 회장이 엣지마인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업이윤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설립했으며, 매년 후원금을 늘려가며 한인 및 주류사회 다양한 비영리단체와 정부기관에 지원기금을, 그리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이 된 강 드림재단이 그동안 한인사회 비영리기관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원해 온 기금의 규모는 총 330만여 달러에 달한다. 특히 장학생 규모가 지난 2024년까지 50명, 지난해 70명이던 것이 올해에는 100명 이상으로 크게 늘었고 1인당 장학금 액수도 1,500달러로 증액됐다.
재단 측은 KDF 장학금 프로그램이 학업 성취도, 재정적 필요, 그리고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혜 대상을 공정하게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KDF는 앞으로도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창근 회장은 “강 드림재단의 장학금 지원은 엣지마인 임직원 등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 미래를 위한 장학사업을 계속 해나가겠다”며 “바램이 있다면 우리 장학생들이 성장해 또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www.kangdream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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