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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창회 고 김병연 박사 추모 모임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과 상임이사를 역임한 고 김병연 박사 추모 행사가 미망인인 김문희 시인(작가의집 대표) 주최로 지난 6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 채규황 동창회장과 상임…
[2025-09-08]
‘침묵의 살인자’ 샤가스병 미 확산
남미 풍토병으로 알려진 ‘샤가스병’(Chagas disease)이 최근 미국 내에서 확산면서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LA 타임스 등에 따르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
[2025-09-08]
‘피난처 도시’ 보스턴도 이민단속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피난처 도시’ 보스턴에서도 대규모 이민자 단속 작전에 착수했다. 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토안보부(DHS)는 이른바 ‘패트리어트(애국자) 2.…
[2025-09-08][이민법 칼럼] 바뀌는 학생신분 규정
조만간 학생비자(F-1), 교환연수 비자(J-1), 그리고 언론인 비자(I)의 체류기간이 많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는 이미 트럼프 행정부 1기에서도 논의된 바 있었는데 최근 전격…
[2025-09-08]
국경 차르 “대규모 이민 단속 더 많이 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안보 총괄 책임자(일명 국경 차르)인 톰 호먼은 7일 최근 조지아주의 한국 기업 건설 현장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 및 체포와 같은 단속을 앞으로 더 …
[2025-09-08]
트럼프, ‘의회패싱’ 갈수록 심화… 공화당은 침묵 속 동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패싱’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 트럼프 대통령이 입법부의 감독이나 승인 권한을 무시하고 행정부 수장으로서 전권을 행사하는 …
[2025-09-08]
러, 우크라 정부청사 폭격… 침공 후 처음
7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폭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정부 본부 건물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
[2025-09-08]
트럼프 ‘전쟁부’ 개명 행정명령 서명
국방부 당국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부’ 개명 조치에 혼란과 분노,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국이 앞으로의 …
[2025-09-08]
이시바, 1년만에 물러난다 퇴진 압박에 결국 사임의사
지난 7월 참의원(상원) 선거 패배 이후 집권당 내 퇴진 압박에 직면했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취임 11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퇴임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
[2025-09-08]
타이레놀이 자폐증과 연관?… “인과관계 근거는 없어”
일부에서는 타이레놀과 자폐증이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알아야 할 사실은 다음과 같다. 보수 성향 언론과 인플루언서들은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2025-09-08]
“강화된 시민권 심사 대비해요”
부에나팍에 소재 ‘코리안커뮤니티 서비스 센터’(KCS 대표 엘런 안, 관장 김광호)가 오는 20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이 센터(7212 Orangethorpe Ave #8…
[2025-09-08]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 재선 ‘킥 오프’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은 오는 10일(수) 오후 6-8시 부에나팍 로스컨트리 골프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시의원 재선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겸한 킥 …
[2025-09-08]
한인 라팔마 시 매니저로 선임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는 라팔마 시 매니저로 피터 김 씨가 선임됐다.라팔마 시의회는 지난 2일 정기 미팅에서 피터 김 씨를 시 매니저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 씨는 10월 …
[2025-09-08]부에나팍 문화 페스티벌 오는 27일 저녁 드론 쇼
부에나팍 시 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27일(토) 오후 4-8시까지 시청(6650 Beach Blvd)에서 열린다.참석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 공연, 푸드를 접할 수 있으며, 커…
[2025-09-08]푸틴 건강이상설
때는 브레즈네프가 소련을 통치하던 1980년대 초. 장소는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 한 남자가 불안한 눈으로 사방을 둘러보다가 고함을 질렀다. ‘브레즈네프는 돌대가리다’라고. 그 …
[2025-09-08][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
지난달 15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평화를 선사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감동적인 서한을 보냈다.…
[2025-09-08]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시진핑을 가운데로 하고 푸틴과 김정은이 함께 톈안먼 성루에 나란히 섰다. 그 모습이 자유세계에 불길한 이미지로 다가오고 있다’-.그 날을 이름 하여 전승절이라고 하던가. 유럽 …
[2025-09-08]크롬과 AI브라우저 전쟁
웹 브라우저는 1990년대 중반 인터넷 대중화를 이끈 1등 공신이다. 미국 일리노이 대 연구진이 만든 ‘모자이크’는 텍스트 위주의 인터넷을 그래픽과 함께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을 …
[2025-09-08]오늘도 성가대에서
콜로라도 주의 아주 작은 한인 성당. 이곳에서 성가대에 선지 8년쯤. 스스로 음치라고 미루어 두었던 부분을 해결하고 싶은 욕심에 겁 없이 시작했다. 오랫동안 성당을 다녀 성가의 …
[2025-09-08]
포브스 선정 ‘최고 공립대’… UC 버클리·UCLA ‘탑2…
공립대학들이 사립 명문대 못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포브스는 최근 학업 성과와 졸업 후 연봉, 학자금 부채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 25곳’을 발표했다.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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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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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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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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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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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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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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