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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로컬/사회
MZ 표심 잡아라…SNS 인플루언서 200명 초청한 민주 …
미국 민주당이 올해 전당대회에 처음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대거 초청해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고 N…
[2024-08-23]
美, 가자 휴전협상에 “’결렬 직전’ 보도는 부정확…진전 …
백악관은 23일 가자 지구 휴전 협상 논의와 관련, “상황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협상이) 결렬 직전이라는 언론 보도는 부정확하다”고 밝혔다.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2024-08-23]
설리번 안보보좌관, 내주 방중…왕이와 북한문제 등 논의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내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양국 관계 관리 방안과 북한 문제 등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백악관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번 보좌관이 …
[2024-08-23]
‘트럼프 지지 임박설’ 무소속 케네디, 애리조나서 후보 철…
미국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22일 애리조나주에서 후보 등록을 철회했다.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리조나주에서 유세하기 하루 …
[2024-08-23]불소함유 수돗물 마시면 어린이 IQ 나빠질 수도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을 마신 어린이는 지능지수(IQ)가 떨어질 수 있다고 연방 정부가 공식 인정했다. 21일 AP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
[2024-08-23]
해리스 후보수락 연설…‘대관식’ 마무리
민주당 전당대회가 22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확정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전당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미국…
[2024-08-23]
젊은 한인 자살 급증…아시안 중 ‘두번째’
한인 등 미국내 아시안 젊은층의 자살률이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최근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10세부터 19세 사이 아시아계 …
[2024-08-23]
학교 앞 주변에 과속방지턱 추가 설치
LA통합교육구(LAUSD) 소속 학교 주변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 방지턱과 속도제한 표지판이 추가 설치된다.LA시는 관내 92개 학교 근처에 250개 이상의 과속방지턱을 설…
[2024-08-23]
“해리스 부통령 대선 승리 위해 함께 노력”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사진·로이터)이 21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인 중 처음으로 오는 …
[2024-08-23]트럼프 살해 위협 용의자 애리조나 경찰 추적 중
애리조나 경찰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폭스 뉴스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의 코치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트…
[2024-08-23]
“미 합병심사 통과하면 다양한 서비스 가능”
“10월 말 연방 법무부(DOJ)의 기업결합 심사라는 최종관문을 통과하게 되면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대한항공은 22일 LA 다운…
[2024-08-23]아시안 일가족 위협…뉴저지 한인 ‘보석불허’
뉴저지 노우드의 주택에 침입해 다섯 명의 일가족을 위협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던 박지선(40)씨의 보석이 불허됐다.뉴저지 주법원 버겐카운티지법 재판부는 최근 진행한 박씨의 보석 심…
[2024-08-23]
거북선 모형 이전…한인사회 이견
지난 42년간 LA시장 집무실 앞에 전시돼 왔던 거북선 모형이 LA 컨벤션센터 창고로 옮겨진 것과 관련해(본보 8일·16일자 보도) 한인 단체들 사이에 의견이 갈리고 있다.한인들…
[2024-08-23]
한인보좌관협회 이사진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
올해 2월 창립한 ‘한인보좌관협회(KALS) 이사진들이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KALS는 알렉스 파디야 연방 상원의원실의 최예림 보좌관과 태…
[2024-08-23]
“한국 문화 미국에 알릴래요”
사진 왼쪽부터 국준형(삼릉초 6), 성은기(캘빈 매니토바 국제학교 G4), 손태오(광운초 3), 양수아(서이초 2), 김유진(서울언북초 1), 최지율(서울고현초 4), 배수혁(서…
[2024-08-23]‘미국행 길목’ 파나마 “불법이민자 추방”
북미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중미 파나마가 중국과 인도 등 출신의 불법 이민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추방 비행’ 계획을 발표했다.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22일 주…
[2024-08-23]양육비 회피 본인 사망 위조 ‘징역형’
자녀 양육비 지급을 피하기 위해 정부 시스템을 해킹해 본인의 사망 기록을 위조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켄터키주 동부 지방검사실은 컴퓨터 사기와 신분 도용 혐의로 기소된…
[2024-08-23]
한인과학자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자들이 22일 샌프란시스코에 모였다.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오태환)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을 이용한 …
[2024-08-23]
“사건 전모 명명백백 밝혀야”
“정신건강 위기에 있던 빅토리아를 범죄자처럼 취급해 무분별하게 총격을 가한 경찰관에게 법의 심판이 내려져야 합니다. 911 신고부터 딸아이가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의 …
[2024-08-23]
해리스 승리 기대 고조…“집마다 문 두드리겠다”
“희망이 보인다”, “너무 즐겁다”, “흥분된다”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대관식’이 열리는 시카고에서 만난 전당대회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11월 대선에서 이긴…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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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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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게 세금을” 맨하탄서 대규모집회
대규모‘부자증세’ 지지 집회가 16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자들은 맨하탄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무료 버스,보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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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미…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4개월만에 석방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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