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이 리버사이드 카운티 통근자의 OC 출퇴근길이 지옥 같다는 불만에 반응을 보이고 나섰다. 카운티 당국은 27일 모임을 열고 리버사이드 교통국의 압력을 의식…
[2000-11-29]10세 소녀의 그림이 전문화가 작품처럼 잘 팔리고 있어 화제다. 라구나힐스 거주 앨리나 에델양은 집 주변의 고양이를 풍부하고 생생한 상상력을 동원, 다양한 모습과 멋있는 색…
[2000-11-29]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일원에서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성탄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가든그로브시 애틀랜티스 플레이센터(9310…
[2000-11-29]한마음 봉사회 신임회장에 정영태씨가 선출됐다. 봉사회는 지난 13일 총회를 갖고 정씨를 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봉사회는 12월7일 하오 6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2000-11-29]오렌지카운티 최대 하이텍 회사인 브로드컴사의 주식이 연일 곤두박질하고 있다. 27일 살로몬 스미스 바니의 클락 웨스트몬트의 회사에 대한 저평가 분석이 나오자 1년중 처음으로 10…
[2000-11-29]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 이사회는 27일 미니애폴리스 메트로교통국 아더 레아히 제너럴 매니저를 국장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맨 밑바닥인 버스운전사로 시작, 여러 지역…
[2000-11-29]가든그로브 소재 유진 아트센터에서 취미로 미술을 배우고 있는 한인들은 12월9일과 10일 양일간 가든그로브 소재 아름화랑(9838 Garden Grove Bl.)에서 전시회를 갖…
[2000-11-29]오렌지카운티 산하 각급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의 무단결석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샌타애나 소재 오렌지카운티 청소년·가정선도기관(OCYFS)에 따르면 아무런 이유 …
[2000-11-28]오렌지카운티 일원 금융기관들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히스패닉 등 소수계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기관들은 자신들의 상품을 이들의 언어로…
[2000-11-28]포스터 홈에 맡겨진 어린이들이 언어가 다른 양부모와 의사소통이 잘 안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오렌지카운티에 한국어 등 소수계…
[2000-11-28]오렌지카운티 연말경기에 청신호가 커졌다. 연말경기를 가늠케 하는 25일 카운티 일원 주요 샤핑센터에는 발디딜 틈이 없이 많은 고객들로 붐벼 북새통을 이룸으로써 연말경기가 호조를 …
[2000-11-28]오렌지카운티로 통근하는 리버사이드카운티 주민의 심한 교통난으로 인한 불만이 고조됨에 따라 리버사이드 교통 당국자가 오렌지카운티에 압력을 가하고 나섰다. 리버사이드에서 오렌지…
[2000-11-28]오렌지카운티 한미식품상협회(회장 정창근)가 최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을 폐쇄하고 샌타애나에서 업소를 운영하는 한 회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2000-11-28]오렌지카운티 산하 일부 고등학교는 내년도 봄학기부터 학생들이 아시안-아메리칸들의 카운티 정착 역사, 이들이 카운티 성장에 미친 영향 등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를 신설한다. …
[2000-11-28]교통난 해소를 위해 남부 오렌지카운티 내 오소와 크라운 밸리 팍웨이 구간의 북행 샌디에고 5번 프리웨이 확장공사가 27일 시작됐다. 1.5마일 구간에 보조 차선을 추가할 이번 공…
[2000-11-28]레이크 포리스트에 대규모 오피스팍이 신축되면 이 지역에 1만여개 새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당국과 개발업자는 앨턴 팍웨이 인근 370에이커 부지에 사무실…
[2000-11-25]오렌지카운티에서 프리웨이 카풀레인(Car-Pool Lane) 규정을 위반, 티켓을 받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또한 카운티 교통당국은 최근 카풀레인 규정위반 운전자들의 단속 강화를…
[2000-11-25]컴퓨터 스크린을 손가락으로 터치해 감으로써 소액재판, 자녀부양 페이먼트, 접근금지, 퇴거명령 등 간단한 법적 신청 양식을 작성할 수 있게 됐다. 프린트된 양식은 본인이 직접 법원…
[2000-11-25]애나하임 거주 20대 여성은 지난해 11월 어바인시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맥도널드 종업원이 음료수로 착각하고 건네준 세제를 마시는 바람에 입, 식도, 위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며 …
[2000-11-25]이웃과 함께 하는 계절, 연말을 맞아 노약자, 무숙자, 지체부자유자 등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 베풀기에 나서는 한인단체들이 증가,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
[2000-11-25]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