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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만에 마주앉은 러·우크라 ‘악수 없이’ 2차 협상
“악수는 없었다.”2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협상이 열린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츠라안 궁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양국 대표단은 악수를 생략하고…
[2025-06-02]
폴란드 대선 ‘친트럼프’ 야권후보 나브로츠키 당선
1일(현지시간) 치러진 폴란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민족주의 우파 성향의 야권 후보인 무소속 카롤 나브로츠키(42)가 당선됐다.AF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 선거관…
[2025-06-02]
대선 투표율 오후 3시(한국시간) 현재 68.7％…3천만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3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8.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관위 …
[2025-06-02]
20대 한인 남성, 5세된 딸 무자비 폭행 살해
가정폭력 전력이 있는 20대 한인 남성이 5세 친딸을 학대하고 무자비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면수심의 이 한인 아빠는 아이가 저지른 실수에 분노…
[2025-06-02]
아태계 봉사의 날… 한인타운서 대대적 환경미화 행사
[박상혁 기자]아태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LA 시장실과 공공사업위원회(위원장 스티브 강)가 공동 주최한 대규모 환경미화 행사‘샤인 LA’가 지난달 31일 LA 한인타…
[2025-06-02]
한국 대선 ‘선택의 날’ 밝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를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가 한국시간 3일(화) 오전 6시~오후 8시, LA시간으로 2일(월) 오후 2시부터 3일 새벽 오후 4시 사이…
[2025-06-02]
“자산 2천불 넘으면 메디캘 혜택 제외”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복지 프로그램인 ‘메디캘(Medi-Cal)’의 자산 심사 제도, 소위 ‘자산 테스트(asset test)’를 다시 도입…
[2025-06-02]
7월부터 최저임금 인상 LA ＄17.87 등 물가연동
오는 7월1일부터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의 여러 도시와 카운티에서 최저임금이 일제히 인상된다.현재 주 최저임금은 시간당 16.50달러이지만, 각 지역은 물가와 생활비를 반영해 …
[2025-06-02]
“재입국 거부될라”… 유학생들, 방학에도 귀국 안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학생 비자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재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외국인 학생들이 여름방학에도 고향에 돌아가는 대신 미국 내에 머물고 있다고 월스트리…
[2025-06-02]
스탠포드대 아·태연구소장 신기욱 교수 20년만에 퇴임
스탠포드대의 아시아태평양 연구기관인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APARC) 수장이 20년 만에 바뀐다. 지난달 31일 APARC에 따르면 그동안 연구소를 이끌어온 신기욱(6…
[2025-06-02]
“트랜스젠더도 여탕 출입 허용하라” 판결 충격
남성 성기를 가진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파 출입을 허용하는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오면 한인사회와 보수 진영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이번 판결은 트랜스젠더 권리 보장과 여성…
[2025-06-02]
“한국 대학으로 오세요”… 한국유학 박람회 개최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개최한‘2025 LA 한국유학 박람회’가 지난달 31일과 6월1일 아케디아의 대형 쇼핑몰 더 샵스 앳 샌타애니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2025-06-02]
고급 성매매 조직 남가주 한인 실형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일대에서 고급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토랜스에 거주하는 제임스 이(70)씨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은 지난달 29일 매사추세츠·버…
[2025-06-02]
LA 불법 나이트클럽 급습 중국계 불체자 대거 체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LA 지역의 한 비밀 나이트클럽을 급습해 중국과 대만 출신 불법체류자 36명을 체포했다.ICE는 국토안보수사국(HSI)과 협력해 LA 지역의 비밀 …
[2025-06-02]
LA한인회, 한국 법률 무료상담 제공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한국의 10대 대형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한인들을 위한 한국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2025-06-02]
[본보 공식 미디어스폰서] 디즈니홀 ‘서울 페스티벌’ 내일…
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K-클래식’의 향연 ‘서울 페스티벌(Seoul Festival)’이 드디어 3일(화) 개막한다.미국 최고 수준의 교향악단 LA 필하모닉…
[2025-06-02]
산과사람 하이킹클럽 유타주 트레킹
산과사람 하이킹클럽(대장 제임스 류)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유타주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준국립공원 내 리플렉션 캐년(Reflection Canyon)으로…
[2025-06-02]
‘러브인뮤직’ 2025 정기연주회 성료
비영리 음악교육 봉사단체 러브인뮤직(Love in Music·대표 박관일)의 2025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1일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구봉주)에서 흑인·히스패닉·몽골·인…
[2025-06-02]
‘인도적 체류’ 50만여명 추방 위기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바이든 행정부 때 임시보호지위(TPS) 제도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중남미 출신 이민자 50만 명 이상을 추방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을 허용…
[2025-06-02]
[이민법 칼럼] 영주권 인터뷰
최근 영주권 인터뷰가 많아지고 있다. 이전에는 인터뷰 없이 승인될 케이스도 인터뷰 통지를 받게 된다. 인터뷰를 잘 준비하지 못하면 영주권 결과가 늦어지게 된다. 관련하여 주의할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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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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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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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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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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