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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동심
신년연휴를 앞두고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느라 주민들은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27일 LA다운타운 퍼싱 스퀘어 스케이트장을 찾은 세 모녀가 분주한 사회 분위기와 달리 …
[2006-12-28]‘전원마을 필랜’ 한인 보금자리
1990년대 첫 이주, 6천여명으로 늘어나 15년 전만해도 황량한 사막이었던 필랜 지역이 이제는 한인들의 또다른 삶의 터전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데일리 프레스지가 28일 크게…
[2006-12-28]“3차는 옷 벗으러 가자”
송년회 풍속도 “술 깨고 운전”한밤 사우나·찜질방 북새통 커피값에 조금 보태면 따뜻하게 휴식·담소 ‘수다’좋은 여성들은 아예 1차모임 장소로 연말 송년회 시즌을…
[2006-12-28]“강씨 피살 계획범행 추정”
LAPD 수사관 지난 25일 실버레이크 지역의 아파트 단지 앞에서 발생한 제임스 강(24·한국명 현우)씨 총격피살 사건(본보 12월27일자 A1, A3면)은 계획적인 범행일…
[2006-12-28]“돈 없다”에 유리병으로 마구 때려
한인타운 길거리에서 한인 남성이 히스패닉 강도에게 유리병으로 머리를 구타당해 부상을 입었다. 27일 새벽 1시20분께 4가와 웨스트모어랜드 근처에서 55세 한인 남성이 20~2…
[2006-12-28]만취 걸어서 귀가중 지갑 뺏고 구타
만취한 상태에서 집으로 걸어가던 한인 남성이 2인조 강도에게 폭행을 당한 뒤 갖고 있던 지갑을 강탈당했다. 지난 23일 새벽 2시44분께 3가에 있는 한인 술집에서 술을 마신…
[2006-12-28]웨스턴-8가 음주운전 검문소
30일 저녁~31일 새벽 신년연휴 동안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검문소를 설치, 취중운전 등 각종 불법운전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LAPD…
[2006-12-28]‘천사 호스피스’에 2만달러 기금 전달
동서문화교류회가 28일 지난 10일 열린 ‘호스피스 돕기 디너 음악회’에서 마련된 기금 2만 달러를 ‘천사 호스피스’ 에게 전달했다. 동서문화교류회는 내년에는 ‘천사 호스피스’…
[2006-12-28]“청소년 음주운전 절대 안돼”
오코넬 교육감 잭 오코넬 캘리포니아주 교육감은 연말 청소년들의 음주운전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를 방지하는데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오코넬 교육감은 2…
[2006-12-28]2006년 미제 사건
총에 맞고… 칼에 찔리고… 한인은 죽고 범인은 못잡고 2006년 전반기는 이어진 가장들의 가족 살해 및 자살로 인해 한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면, 후반기는 살인 등 강…
[2006-12-28]총영사관 ‘뒤숭숭’
‘공관장 외부 영입 검토’소식에 영사들 착잡 요즘 LA총영사관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면서도 무겁다. 지난 주 내내 공관 전체를 뒤숭숭하게 만들었던 홍준표 의원의 막말 소동의 …
[2006-12-28]과음 말고 긍정적 사고‘연말 우울증’피하세요
‘할러데이 블루스’극복 정신건강국, 홍보 나서 연말연시를 맞아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한인들의 정신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27일 카운티 정신건강국은 할러데…
[2006-12-28]로즈퍼레이드 꽃차 마지막 손질
내년 1월1일 아침 펼쳐지는 제118회 로즈 퍼레이드에 참가할 각종 꽃차들이 하나둘씩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꽃차제작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남가주 사랑의 신장협회 김정아(…
[2006-12-28]화제 인물-시저 차베스재단의 첫 아시안 회장 폴 박씨
히스패닉 인권단체 총지휘 맡아 영광 아시안 커뮤니티와 디딤돌역 할 것 “시저 차베스재단은 히스패닉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의 인권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단체입니다.” 히…
[2006-12-28]노숙자 쉼터 시온복음선교회 폐쇄위기
글로리아 김 선교사 ‘날벼락’통보에 한숨 시온복음선교회 글로리아 김 선교사가 운영하는 노숙자들의 쉼터가 폐쇄위기에 처했다. 매일 2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나눠줄 음식을 …
[2006-12-28]송년모임
“돼지해도 건강하게” 할리웃산악회(사진아래) 할리웃산악회는 21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2007년 새 회장으로 신수철(사진 앞줄 가운데)씨를 선출하고 임원진을 개편…
[2006-12-28]본보 선정 ‘2006년 세계 10대 뉴스’
전쟁·테러·재해… 상처 얼룩진 지구촌 정계‘여소야대’로… 새 외교전략‘꿈틀’ 2006년 한 해 지구촌은 전쟁과 테러, 크고 작은 자연 재해 등으로 상처투성이가 되고 말았다…
[2006-12-28]OC에 본점 둔 은행·업체들 결산 비교
유니티은행‘자산규모 5위’ 한인 투자가들도 주식보유 많은 ‘퍼스트 베트남 아메리카’는 19위 ‘퍼시픽 머켄타일’이 1위 차지 소수계 업체중엔 ‘GG유니온 닷지’…
[2006-12-28]연말 연휴 OC 도시들의 시청 휴무 스케줄
▲로스알라미토스-시청 29일부터 1월1일까지 문 닫으며, 경찰서는 정상 근무한다. ▲뉴포트비치-시청은 29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반나절 문을 연다. ▲실비치-시청은 29일…
[2006-12-28]“이라크 참전용사 전역을 환영합니다”
조재길 후보 전역군인 환영 및 송년모임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조재길 후보는 지난 22일 저녁 자택에서 7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라크 전쟁에 참전한 후 최…
[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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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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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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