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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선율에 중부한인들‘하나’
본보후원 ‘제1회 큰잔치’음악회 성황… 15일엔 8.15 기념 강연회 광복 61주년을 맞아 중부한인상공회의소(회장 황선철)가 주최한 ‘8.15 기념 열린음악회’에 한인은 …
[2006-08-14]경관 피격등 총격 잇달아 주말 사건·사고로 ‘얼룩’
주말 LA와 오렌지카운티 일대에서는 각종 교통사고와 총격사건이 이어졌다. 12일 새벽 5시께 405프리웨이 북쪽방향으로 달리던 혼다 시빅이 어바인 구간에서 전복되면서 조수…
[2006-08-14]식사양 같아도 빨리먹는 사람이 살 더 많이 찐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같은 양을 먹어도 비만을 부르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고 아사히 신문이 13일 전했다.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진이 35-69세 남성 3,737명과 여성 1…
[2006-08-14]아시아나 항공배 골프대회
23~24일 인더스트리 힐스 아시아나 항공과 재미대한 골프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15회 아시아나항공배 전미주 오픈 골프대회’가 23∼24일 이틀간 인더스트리 힐스 골프코스에…
[2006-08-14]테니스대회로 광복절 ‘기념’
‘제31회 광복절 테니스대회’(대회장 김연제)가 35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2일과 13일 양일간 세리토스 리저널 팍에서 열렸다. 세리토스 한인 테니스클럽이 주…
[2006-08-14]7080 콘서트 ‘그때’로 돌아간 듯 뜨거운 환호
한인 중장년 2,000명 몰려 감동·환희의 축제 한마당 “타임머신을 타고 20대를 보냈던 70~80년대로 날아가 그 때의 꿈과 사랑, 그리고 낭만을 다시 품에 안았습니다…
[2006-08-14]
콘서트 이모저모
“20년 흘렀어도 가수들 목소리는 여전” ◎…콘서트에 출연한 가수들은 시차적응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공연을 치렀지만 이구동성으로 “청춘은 영원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
[2006-08-14]“도둑정치와 전쟁”부시대통령 선언
국가 자금 횡령 부패정치인 처벌키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지난 10일 세계 각국의 고위층의 부패를 민주주의 및 경제 발전의 장애물로 지적하며 도둑정치와 맞서 싸우기 위해…
[2006-08-14]검색 강화
대규모 여객기 테러음모 적발이후 공항마다 검문, 검색이 한층 강화됐다. 13일 덴버국제공항에서 보안요원들이 한 여성 탑승객의 지갑속 까지 속속들이 살피고 있다.
[2006-08-14]“이라크에 돈-관심 쏟아부어 정작 테러엔 대응 여력 없어”
민주당, 여객기 테러 음모관련 부시행정부 비난 영국발 미국행 여객기 테러모의 사건을 계기로 조지 W. 부시 대통령 행정부의 안보 외교정책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
[2006-08-14]10대 65만명 돈·마약 때문에 몸판다
미국 10대 중 3.5%인 약 65만명이 돈과 마약을 얻기 위해 몸을 팔았으며 소년들이 소녀들보다 몸을 팔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다고 ABC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국립…
[2006-08-14]부시 지지율 33%로 추락
AP 여론조사… 71%가“미국 잘못가고 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지지율이 33%로 하락,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P 통신과 입소스가 …
[2006-08-14]“앗, 차가워”
올해 두 살인 텍사스주 타일러의 디메이아 윌리엄스가 버그펠드 팍 분수대에서 엉덩이에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텍사스주는 찜통 무더위를 이어가고 있다.
[2006-08-14]OC 1년새 한인업소 14% 증가
본보 2006~2007 한인업소전화부 통계 부동산 사무실 80%로 최고 증가율 기록 업종별로 학원·미용실·보험사·일반치과 많아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가 계속해서 …
[2006-08-14]전직 국가대표팀 감독들 포진
OC 유소년 축구교실 ‘그린 타이거스’ 어바인·풀러튼 등지서 이달 말부터 본격 훈련시작 전직 한국축구 국가대표들로 감독진이 구성된 유소년 축구교실이 OC에서 문을 열었다…
[2006-08-14]브레아 몰 건너편에 99센트 스토어 입주
브레아시에 2번째 99센트(99 Cents) 스토어가 들어선다. 시 개발위원회는 8일 브레아 몰 건너편의 빈 건물에 99센트 스토어 입주를 허가했다. 임피리얼 하이웨이에 …
[2006-08-14]기숙학교 개교 연기 로스알라미토스
로스알라미토스의 합동 군사훈련 기지에 세워지는 군대 형태의 기숙학교 개교가 다소 연기됐다. 고교 중퇴자를 위한 이 학교는 캘리포니아 내셔널 가드에 의해 운영되는데 연방 자금지원…
[2006-08-14]시 위원회 참여자 접수 부에나팍·풀러튼
부에나팍 시에서 계획위원회, 공항소음-안전위원회, 환경미화위원회 등에 참여할 주민을 찾고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714)562-3750으로 연락하면 된다. 풀러튼 시도 교통…
[2006-08-14]유익한 법률상식 형법
컴퓨터 저장물과 사생활권 회사내 컴퓨터로 아동음란물 접속·다운 영장없이 수색해도 사생활 침해 해당안돼 연방 수정헌법 제4조에 의거한 불법수색에 대한 개인의 사생활 보…
[2006-08-14]유익한 법률상식 이민법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 영주권의 필요성은 절실히 느끼지만 시민권은 그에 비해 절실하지 않다. 일단 영주권 신분이 해결되면 미국에 사는데 불편이 없고 나이든 한인들에겐 영어시…
[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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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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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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