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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교회 워런 목사 방북계획 무산
1945년 이후 최초로 북한에서 대규모 종교행사를 추진해 관심을 모았던 오렌지카운티 새들백 교회 릭 워런(52) 목사의 방북계획이 무산됐다. 워런 목사측은 14일 “17일로 예…
[2006-07-15]주민의회? 반쪽의회?
‘윌셔-코리아타운 주민의회’양분 지속 6월선거 부정시비에 당선자 확정유보속 13일 회의도 정족수 못채워 흐지부지 대의원간 양분 현상이 확연한 ‘윌셔센터-코리아타운…
[2006-07-15]지구촌 소외 아동들에 사랑을
본보후원 월드비전 합창단 순회공연… LA선 내달10일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이 7월27∼8월20일, 미 전국 2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지구촌 소외 아동 돕기’를 갖는다.…
[2006-07-15]‘총영사관 ID’덕에 재외국민 등록 껑충
상반기 작년보다 38%늘어 한인들의 재외국민 등록이 LA총영사관(총영사 최병효)이 발급한 ID에 힘입어 지난 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14일 LA총영사관이 발표한 ‘2…
[2006-07-15]낚았다! 더위
“고기는 어디가고 웬 게“ 해질녘 샌타모니카 피어에 낚싯대를 드리운 강태공의 낚시줄에 게가 걸려 올라오자 주변에서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2006-07-15]“죽음도 삶의 일부 순리 따를때 비로소 행복이…”
“죽음을 받아들일 때 삶이 행복해 집니다.” 12년 전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었던 한인 브랜다 선우(본보 전 영문국 기자)씨가 지난 4월 펴낸 회고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06-07-15]더위야, 우리보다 더 뜨겁니?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불볕더위가 LA시민들의 생활패턴마저 바꾸고 있다.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해가 진 후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해가 진 후 라이트 아래서 …
[2006-07-15]“다른건 놔두고 대통령 임기만 4년 중임제로”
‘원 포인트 개헌론’제기 김근태 의장“대선·총선 동시에” 한나라“저의 의심… 일절 불응” 권력구조만 개편하는 개헌을 하자는 이른바 ‘원 포인트 개헌론’이 열린우리당 …
[2006-07-15]대선후보 지지율 박근혜 1위
‘전당대회 효과’인기 상승 27%로 이명박·고건 제쳐 7·11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박풍’을 재점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최근 CBS라디오 …
[2006-07-15]“성추행 잊어줘” 최연희 의원 활동재개
4개월만에… “수양 부족” ‘여기자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재판을 받고 있는 무소속 최연희 의원이 14일 4개월 여만에 대외행보를 재개했다. 최 의원은 이날 …
[2006-07-15]“비자금 50조원 반입” 사기 김우중 회장 사촌동생 영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명예회장의 사촌동생과 전직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 등이 `해외에 예치된 50조원 규모의 대우 비자금을 반입하겠다’며 사기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다. …
[2006-07-15]“노래 가사 바꿔 학생 왕따” 학부모들, 교사 징계 요구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비교육적인 ‘왕따송’을 가르쳤다며 학부모들이 해당 교사의 징계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 초등학교에 …
[2006-07-15]한인 식당 이대로 좋은가 <4·끝>
업주 한사람 마음먹기에 달렸다 청소·소독 등 청결상태 일일이 챙겨 고객 만족 위해 전력투구 신뢰 얻어 고객의 건강은 뒤로 한 채 매상에만 열을 올리는 일부 업주들에 …
[2006-07-15]“주민 건강위해 한국음식점도 예외는 없어요”
이경옥 식품위생검사소장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지난 11일 LA보건국 다운타운 사무실에서 만난 이경옥(38·사진) 샌타클라리타 지구 식품위생검사 소장은 현행 캘리포…
[2006-07-15]‘식당 과실’ 식중독 LA카운티서만 올 381건
올해 들어 LA카운티 보건국에 신고된 식중독 사례가 87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보건국은 873건의 전체 식중독 신고 중 1차 조사를 통해 식당의 과실로 판명…
[2006-07-15]경찰관과 나체 미녀 시위대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경찰국 소속 2명의 모터사이클 경찰관들이 14일 길거리에서 육류업계를 대상으로 반나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동물학대방지협회 소속 한 여성 회원을 물끄러미 …
[2006-07-15]‘불체자 고용시 영업먼허 취소’ 초강력 조례 통과
펜실베니아 해즐레턴 거주공간 임대주엔 1명당 1천달러 벌금 펜실베니아주 해즐레턴 시의회는 13일 전국에서 가장 엄격한 불법체류자 단속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날 4대1…
[2006-07-15]“잘생긴 경찰관 다시 보내”
마음에 드는 경관 만나고 싶어 9.11 전화 건 40대여인 체포 긴급 구조전화(911)를 걸어 잘 생긴 셰리프 요원을 다시 자신의 집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던 40대 …
[2006-07-15]러시아에 간 부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G8 정상회담 일정이 14일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의 오찬을 겸한 회담으로 시작됐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의 레바…
[2006-07-15]이스라엘 침공 중단압박 안해
부시, 레바논 사태 사상자 최소화만 요구 이스라엘의 레바논 무력 공격과 관련, 부시 대통령은 14일 이스라엘이 사상자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그러…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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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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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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