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식수 실은 군함 멕시코만서 낮잠 부시 독려 재난관리청장은 ‘무능 사임’전력 대통령 곁엔 애완견 뿐…참모들도 구설수에 카트리나 대참사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미…
[2005-09-05](파리=연합뉴스) 이성섭 특파원 = 4일 새벽 파리 남쪽 근교 발 드 마른의 18층아파트에서 난 화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명으로 증가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또…
[2005-09-05][미국의 대재앙] 고태성 특파원 뉴올리언스를 가다 슈퍼돔서 성폭행·살인 참상 밝혀져 1주일만에야 시신 수습작업 시작 수만 명이 북적이며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하던 뉴올리언…
[2005-09-05]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현장에서 줄곧 현지의 참상을 취재해 내보내고 있는 미국 내 주요 방송들이 적절하지 못한 연방정부의 대응에 실망, 조지 부시 행정부에 점차 등을 돌리고 있…
[2005-09-05]시신수습 본격화…美국민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 미국 국민은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불러온재앙의 2차 충격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가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일부…
[2005-09-05](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7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대연정 문제를 포함한 국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2005-09-05]제14호 태풍 ‘나비’가 일본 규슈(九州)쪽으로 북상하면서 기상청은 6일 오전 7시를 기해 마산과 창원, 진해, 양산, 김해, 밀양,통영, 사천, 거제, 하동, 고성, 남해 등 …
[2005-09-05]치욕의 합중국(United States of Shame) [미국의 대재앙] 모든 공권력에 대한 신뢰 잃어버리고 있다 허리케인 부실 대응 비난 고조 인종·빈부 갈등 비화 …
[2005-09-04][미국의 대재앙] 뉴올리언스를 가다 방위군 증강… 밤이면 침수지역 통행금지 수퍼돔 4만여명 모두 휴스턴으로 이동 한국교민 수백명 안전여부 계속 불투명 허…
[2005-09-04]이란·이라크 유정 등 파괴돼 원유수출 중단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가뜩이나 심각한 ‘석유 위기’ 불안감을 심화시키고 있다. 카트리나가 미국의 에너지 인프라 기지인 멕시코만 산유…
[2005-09-04]美 원유생산 30% 손실… IEA 비축유 긴급방출 이라크·이란 송유관 폭파로 수출 차질 ‘설상가상’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가뜩이나 심각한 ‘석유 위기’ 불안감을 심화시키고 …
[2005-09-04]렌퀴스트 미 대법원장 타계(종합) (워싱턴AP.로이터=연합뉴스) 윌리엄 렌퀴스트 미국 대법원장이 3일밤 버지니아주 교외 알링턴의 자택에서 지병인 갑상선암으로 타계했다…
[2005-09-04](브뤼셀=연합뉴스) 이상인 특파원 = 미국의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온라인 도서검색 서비스에 유럽 출판계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고 USA투데이 인터넷판이 3…
[2005-09-04]흑인래퍼 부시는 흑인을 개의치 않는다 케인 웨스트 생방송서 부시 성토 유명 흑인 래퍼 케인 웨스트가 생방송 도중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인종차별적 언론 행태를 싸잡아 성토…
[2005-09-04]물도 치안도… 그리고 부시도 없었다 [미국의 대재앙] 뒤늦게 지원책 쏟아내도 성난 민심 달래기 역부족 각료들은 그 순간에 휴가, 부시정부 정치적 큰 타격 허리케인 카…
[2005-09-04]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피해 찾아간 뉴올리언스의 슈퍼돔에서 이재민들은 악몽같은 현실에 직면했다고 BBC는 4일 보도했다. 피로와 허기에 지친 이재민들은 뉴올리언스를 상징하는 건물로…
[2005-09-04]백인 무관심·늑장이 부른 人災 뉴올리언스 인구의 67% 차지… 탈출하려해도 집에 車가 없어 뉴올리언스 수퍼돔에 투입된 방위군이 3일 난동 및 약탈 혐의자를 체포…
[2005-09-04]남해안 ‘태풍주의보’…제주 남쪽 먼바다 ‘경보’ 태풍 ‘나비’ 직접 관통 않지만 비·강풍 피해 우려 5일 오전 7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이…
[2005-09-04]NATO 첩보기 주장 일간지 MK 특별기고 기내에 잇던 4t 폭발물 터져 사망자는 269명이 아니라 첩보원 29명뿐 옐친 정부, 한국에 가짜 블랙박스 전달 지난 198…
[2005-09-04]“흉흉한 민심이 더 무섭다” 카트리나는 소멸됐지만 이재민들 앞에는 허리케인이 남기고 간 후폭풍과의 더 힘겨운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폐허가 된 뉴올리언스에서 …
[2005-09-03]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