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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구성 다양
7월1일부터 시작하는 차기 오렌지카운티 대배심원의 인종구성이 다양해 졌다. 242명의 신청자중 결격 사유가 없는 후보 30명을 골라 19명의 정식 배심원과 11명의 예비 배…
[2002-05-18]매년 900명 사망
환경오염과 관련 매년 900명 이상의 오렌지카운티 주민이 사망한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환경 워킹그룹이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차와 공장 등의 매연, 도로 먼지 등으로 …
[2002-05-18]심장질환 사망률 ‘심각’ OC,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아
오렌지카운티 주민의 심장질환 사망률이 주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9~2000년 OC 건강평가(Health Needs Assessment) 최근 통계 자료에 따…
[2002-05-18]자연공간 주택신축 어바인 2,100채
어바인 컴퍼니는 14일 2,100에이커의 자연공간을 어바인시에 기증했다. 어바인은 시의 3분의1인 1만3,000에이커가 쾌적한 자연 공간으로 남아있다. 이번 자연공간은 보머와 …
[2002-05-18]홍종근씨 30일 송환적부심
한국에 있는 별거아내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올해 2월 중순 샌디에고 인근에서 구속된 홍종근(61)씨에 대한 송환적부 심리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샌디에고 연방지법(판사 …
[2002-05-17]해결사 고용하려다 너무비싸 친구고용
지난 2000년 11월 자신의 의붓아버지 이정복(당시 54세)씨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김대성(21·브라이언)씨는 당초 해결사를 고용해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많은 돈이…
[2002-05-17]한인들 ‘탈LA’ 러시
9·11 테러사태 이후 첫 여름휴가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한인들이 장거리 여행길에 오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
[2002-05-17]스타워즈 개봉 스파이더맨 과 승부
화제작 ‘스파이더맨’이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화제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II-클론의 공격’이 16일 개봉, ‘스파이더맨’과 ‘제다이 매스터’가 영화팬들의 인…
[2002-05-17]뉴스브리프
샌버나디노 10대 제자와 라스베가스로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였던 여교사가 16일 대배심에 의해 현지에서 기소됐다고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찰이 16일 발표했다. 타냐 헤이든(33…
[2002-05-17]하원의원6명 헌법개정 추진
공화당과 민주당 하원의원 6명이 결혼의 의미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국한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로니 쇼즈 의원(공화)이 발의…
[2002-05-17]"인기 록가수를 상원으로"
록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상원의원 후보로 내보내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뉴저지주 정치단체인 `뉴저지 독립’은 기성정치에 물들지 않은 스프링스틴을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시키기로…
[2002-05-17]고교생 흡연율 감소
지난해 조사한 고교생 흡연율이 91년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연방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16일 밝혔다. CDC의 조사에 응한 학생들의 28.5%는 조사 시점…
[2002-05-17]민주당, 진상규명 청문회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 발생 이전에 테러 가능성에 대해 보고 받은 사실이 밝혀지고, 민주당이 이를 정치 공세화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 …
[2002-05-17]"교내 총격, 소문 미리 돈다"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실이 교내 총격사건 예방에 관한 지침서를 내놓았다. 각급 학교 및 치안 당국 관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인 이번 보고서는 대부분의 범행 학생들…
[2002-05-17]아직도 높은 폘레 인기
지난 25년간 경기를 하지 않은 축구선수의 몸값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 치솟고 있다. 전설적인 펠레가 바로 주인공. 펠레는 현재 환갑을 넘긴 62세로 …
[2002-05-17]인덱스 카드에 담은 동네 역사
도서관에 70년치 부고 컬렉션 기증한 부부 지역 신문에서 잘라 모은 것, 27만건 정도 어느 날인지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1972년에 잭과 베티 린튼 부부는 이웃에 살…
[2002-05-17]’부시 대처소홀’ 공방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8월초 정보당국으로부터 빈 라덴의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사전정보를 보고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민주당이 정부의 소홀한 대처를 이유로 의회청문회 소집을 요…
[2002-05-17]박지은 2위, 최경주 24위
올시즌 6차례 탑10에 오르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은이 16일 LPGA 아사히 료큐켄 인터내셔널 첫 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2위에 올라 시즌 첫 우승을 향한 힘찬 스타트를 끊었…
[2002-05-17]비디오업주 살해 두번째 용의자도 자수
한인 비디오업주 김 진(44)씨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수배됐던 제임스 강(20)씨가 15일 경찰에 자수한데 이어 두번째 용의자인 로널드 황(21)씨가 16일 경찰에 자수,…
[2002-05-17]영사관 ‘가짜서류 철퇴’
LA 총영사관은 악덕 이민브로커가 만든 가짜서류를 이용, 여권과 병역연기를 신청하는 민원인들이 늘어나자 가짜서류의 공급원이 되고 있는 일부브로커들을 미 관계 당국에 형사 고발하는…
[200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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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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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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