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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 개스 스토브 설치 금지’ 바비큐 한식당들 우려
LA 시 지역에 신축되는 아파트와 주택, 상업용 건물 등에 개스 스토브 설치가 금지되는 LA 시 조례안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벌써부터 한국식 바비큐 중심의 한식당들과 중식…
[2022-06-22]
숨죽여 기다린 최종 위성 단계 “오차 없이 안착”
“5, 4, 3, 2, 1. 엔진점화, 이륙, 누리호가 발사되었습니다!”21일 오후 3시 59분 59초. 긴장 속에 울려퍼진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전남 고흥군 봉래면 마치산 능선 …
[2022-06-22]‘백혈병 투병 한인 아동에 도움을’
#16세와 11세 아들 둘을 키우는 싱글맘 한인 A씨는 지난 4월, 막내 아들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아들의 병명은 T세포 급성 림프성 백혈병. 아들은 …
[2022-06-22]
‘모기지 상환 유예’ 끝나자 주택차압 급증
모기지를 갚지 못해 차압에 넘겨지는 주택들이 급증하고 있다.차압절차에 들어갔거나 차압된 주택들은 올 1분기에 전분기 대비 65%,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0% 안팎으로 대폭 증가…
[2022-06-22]우크라 동포돕기 성금 모데스토 교회도 동참
남가주로 확대된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돕기 운동이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북쪽 모데스토 지역에 있는 한 교회가 3,000여 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성금 관…
[2022-06-22]
총영사관 민원 적체 대폭 풀렸다
LA 총영사관 민원실 방문 예약에 걸리는 시간이 최근 많이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수개월 전만 해도 보통 2주, 길게는 3주 뒤에나 예약을 잡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1주 정도…
[2022-06-22]옐로스톤 홍수 피해 10억달러… 복구에 수년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설립 150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1872년 남북 전쟁의 복구 작업이 한창일 때 설립된 이 곳은 허리케인 여파로 6월 14일부…
[2022-06-22]변종에도 사망률 낮아…“면역력 증가 덕”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상승해 코로나19 사망률은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
[2022-06-22]
모터사이클 절도단 한인타운서 일망타진
모터사이클 절도단이 경찰의 추격끝에 LA 한인타운에서 체포됐다. LA 경찰국(LAPD)은 21일 오전 11시30분께 LA 한인타운 6가와 세라노 코너에서 절도단 7명을 체포, 조…
[2022-06-22]정신건강 치료에도 ‘예비 건강결정권’ 적용
캘리포니아주에서 ‘예비 건강 결정권’(advance health care directives)이 정신건강 치료에도 적용될 예정이다.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20일 ‘예…
[2022-06-22]
‘가주 드림법’… 생애 첫 주택구입자 지원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주민들에게 다운페이먼트를 무상 지원하는 ‘캘리포니아 드림법’이 최근 가주 상원을 통과했다.나날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주택 가격으로 …
[2022-06-22]폭염 사망자 절반 노숙인, 저소득·노인도 사망 급증
때 이른 폭염이 전국 곳곳을 덮치면서 더위 피할 곳 없는 노숙인이 받는 고통이 가중됐다고 AP 통신이 20일 전했다.미국에서는 폭염으로 숨지는 사람이 허리케인과 홍수, 토네이도 …
[2022-06-22]
5세 미만 영유아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
미 전국 1,700만명에 달하는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1일 시작됐다. 종전까지는 5세 이상에 대해서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지만, 이제 생후 …
[2022-06-22]남가주 아줌마들…행복 바이러스 전파
한인 중년 여성들이 챙이 유달리 큰 모자를 착용하고 플래시몹을 하는 영상이 장안의 화제다. 지난달 아태문화유산의 달 특집으로 CBS샌디에고가 집중 조명한 ‘아줌마 EXP’가 주역…
[2022-06-22]개인·금융정보 노리는 EDD 문자사기 ‘기승’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을 사칭하는 문자 메시지 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인들도 타겟이 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17일 한인 A씨…
[2022-06-22][부음] 이서희 전 평통회장 모친상
이서희 전 LA 평통회장의 모친 이명자씨가 지난 12일 별세했다. 향년 95세.고인은 경남여고 출신으로 자녀 교육에 헌신했으며 지난 1981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장례식은 22일…
[2022-06-22]6·25 한국전 72주년 기념식, 25일 가디나 시빅센터 …
사우스베이 한인회(회장 존 김)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가디나 시빅센터 메모리얼(1718 W. 162nd St.)에서 6·25 한국전 72주년 기념식을 연다.이날 행사는 6·…
[2022-06-22]소망케어 자원봉사자 모집, 23일 LA지부 오리엔테이션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비전으로 활동하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 동안 LA지부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오리엔테이…
[2022-06-22]
미주크리스천신학대 학위수여식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 2022년 학위수여식이 지난 11일 나성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크리스천 신학대학교 이사진과 교수진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기도와 격려로 축하했…
[2022-06-22]
화랑청소년재단, 과테말라 선교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지부 22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13~19일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와 에스쿠인틀라주 샌 안드레스 오스나 마을(일명 화산마을) 주…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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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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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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