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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들 “단골을 잘 모셔라”
리베이트·무료 음료등 제공 ‘로열티 프로그램’채택 급증 회사원 이모씨(29)는 커피를 마실 때면 가능하다면 코리아타운 플라자 안에 위치한 스테파넬 카페를 이용한다. 고객 …
[2004-03-17]한인은행 새 상품 손님 유혹
한미 ‘어린이 구좌’ 나라‘이지 체킹’등 선보여 한인은행들이 새로운 금융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한인은행들이 은행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고객을 적극 유치하…
[2004-03-17]유망 프랜차이즈 ⑧ 타콘 랩스
투자액 적은 건강 패스트 푸드점 ■업종: 건강 패스트푸드 ■회사명: 타콘 랩스(Tacone Wraps) ■웹사이트: www.tacone.com ■회사역사: 1995년 …
[2004-03-17]남가주 고용시장‘숨통’
LA기업 45% “2분기에 채용”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서 LA를 비롯한 남가주의 고용시장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밀워키에 본사를 둔 ‘맨파워’사가 LA 기업들을 대상으…
[2004-03-17]뉴욕증시 반등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현행금리 유지 결정이 내려진 16일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81.80포인트(0.81%) 오른 10,184.70으…
[2004-03-17]과속 운전자 차보험료 인상폭 커졌다
첫 위반에 25% 이상도 주거지·사고경력 따라 차이 규정 속도를 위반하다 적발된 운전자들의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되고 있다. 16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일부 지역의 자…
[2004-03-17]하이텍 기업 정치기부금 공화당으로
전체 액수의 55% 몰려 “업계 이익에 유리”주원인 테크 기업들의 대선 기금 기부가 공화당으로 몰리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6일 보도했다. 현재까지 테크 기업들이 대선…
[2004-03-17]로펌 ‘MS&K’ 한인 고문 맡은 제임스 방 변호사
“신참의 자세로 최상의 법률서비스” 전문 변호사 125명 특화된 서비스 제공 무료 세미나 개최 등 한인 상대 법률 봉사 “개인 변호사 사무실이 제공할 수 없는 최상의…
[2004-03-17]퓨전 일식당 ‘니코니코’ 헨리 김 사장
“성공의 열쇠는 사람 파격적 대우로 롱런” 오렌지카운티에 기반을 둔 한인운영 퓨전 일식 레스토랑 ‘니코니코’는 한국에서 더 유명하다. 지난해 2월 강남역 사거리에 1호점…
[2004-03-17]혼다, 도요타 소형 비행기 개발 ‘프로젝트’ 띄웠다
1970년대에 연료가 적게 드는 소형차로 시작, 차츰 미국 시장을 장악한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혼다와 도요다가 이번에는 소형 비행기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조용히 소형 제트기를…
[2004-03-17]HDTV 이용 미술관 간것 처럼 안방서 ‘명화감상’
HDTV를 장만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한달에도 수천대씩 팔리고 있는 이 값비싼 물건을 그냥 벽에 걸어 놓기만 할 것이 아니라 TV 를 보지 않는 시간에도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2004-03-17]“올 휴가 유람선 어때요”
고급 관광 수요 커져…알래스카·지중해등 고객 2배로 “올 휴가에는 유람선을 타세요.” 고급여행의 대명사인 유람선 여행이 한인사회에도 확산되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4-03-16]떡값 올랐다 팩 당 50센트…3.50달러로
한인마켓에서 판매되는 떡의 가격이 팩 당 2.99달러에서 3.49달러로 인상됐다. 민속떡협회(회장 헬렌 한)는 “32개 전체 회원업소가 3월1일부터 마켓의 떡 판매가를 팩 …
[2004-03-16]개스가격 사상최고
미 전국 개솔린 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조사, 14일 발표된 런드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전국 개스가격은 1.34센트 올라 1달러77센트를 기록했다…
[2004-03-16]고용회복세 지연 금리인상 없을듯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회복 지연이 금리인상 시기를 수개월 또는 금년 내내 지연시킬지 모른다고 전망했다.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오는 16일 동료들과…
[2004-03-16]“딜러십 많을수록 좋아”
타운 가전업소들 고객취향 따라잡자 ‘멀티브랜드’경쟁 한인 가전업소들의 딜러십 획득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소비자의 취향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어 몇 가지의 브랜드만…
[2004-03-16]의류상가에 예배당
‘포에버 21’샌피드로 마트에 다운타운의 한인의류상가 ‘샌피드로 홀세일 마트’의 별관인 에넥스 건물 3층에 예배당이 문을 열었다. 에넥스의 35명 투자가 대표인 의류소…
[2004-03-16]뉴욕증시 왜이러나
다우 137p 빠져 나스닥 큰폭 하락 뉴욕증시가 15일 동반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1만200선이 무너진 뒤 한때 1만100선까지 무너졌으나 막판 간신히 1만100선…
[2004-03-16]제조업 회복세 계속
미국의 산업생산이 지난 2월 0.7% 증가했다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5일 발표했다. 이것은 미국의 제조업의 회복세가 더 강력해졌음을 시사하는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됐다…
[2004-03-16]아태경제 전망 회의
그렉 전 주한대사등 강연 ‘연례 아시아-태평양 경제 전망 회의’가 15일 USC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코리안 소사이어티’회장도 맡고 있는 도널드 그렉 전 주한 미 대…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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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살해한 범죄학 박사과정생에 ‘4연속 종… - 2
트럼프측, ‘러 게이트’ 의혹 “오바마가 날… - 3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4
우버, 여성 운전자와 여성 고객 매칭 서비스… - 5
방미 野의원들, 美에 “中견제에 적극 동조하… - 6
내란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계… - 7
“감히 내 딸 감자튀김 훔쳐?”…놀이공원서 … - 8
‘K-재즈’ 워싱토니언 사로잡다 - 9
“흡연·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우울·불안 위… - 10
WSJ “’엡스타인파일’에 ‘트럼프’ 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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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日 이어 EU와도 15% 상호관세 논… - 12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13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14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15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16
트럼프, ‘러시아 게이트 조작의혹’ 제기… … - 17
김혜성, 두 타석 모두 삼진…오타니는 5경기… - 18뉴욕시에 ICE 요원 대폭 투입한다
- 19스털링 폭발 사고, 개스 회사 직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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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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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영 교사, 강원도 교육청 초청 방문 - 22
MLB 벌랜더,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 - 23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 24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인플루언서 명예훼손 … - 25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26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27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 “최소 … - 28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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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무기 핵심기관도 뚫렸다…MS 셰어포인… - 30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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