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던커크’ (Dunkirk) ★★★★(5개 만점) 처칠 영국수상이 “패배 속의 승리”라고 불렀던 2차 대전 초기 프랑스 해변 휴양도시 던커크로부터의 38만3,000여명의 영국…
[2017-07-21]
■ ‘원숭이 혹성의 전쟁’ (War for the Planet of Apes) ★★★1/2(5개 만점) 원숭이와 고릴라와 성성이 등 온갖 유인원들이 나와 인간과 싸운다고 난리법석…
[2017-07-14]
‘스파이더-맨:홈커밍’(Spider-Man:Homecoming) ★★★1/2(5개 만점) 21세 난 영국배우 탐 홀랜드가 15세난 고등학생 스파이더-맨(본명 피터 파커)으로 나오…
[2017-07-07]
■ ‘우게추’(Ugetsu·1953) 돈·야망·욕망의 무상함 비극·서정적 영상미에 담아 명장 미조구치 감독 말년작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영화사상 최고의 명장 중 하나로 칭…
[2017-07-07]
‘옥자’(Okja) ★★★★(5개 만점) 옥자는 한국여인의 이름이 아니라 크기가 새끼 코끼리만하나 귀엽고 민감한 수퍼 돼지의 이름이다. 재주꾼 봉준호 감독의 온갖 장르를 뒤섞…
[2017-06-30]
‘비가일드’ (The Beguiled) ★★½ 필자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와일드 앳 하트’에게 작품상을 준 칸영화제를 불신하는데 지난 5월 ‘비가일드’를 연출한 소피아 코폴…
[2017-06-23]
‘빅 식’ (The Big Sick) ★★★★1/2(5개 만점) 무슬림 남성과 백인 여성의 사랑 가족 반대·혼수상태 극복하는 과정 선댄스 영화제서 극찬 로맨틱물 올 해 선댄스 …
[2017-06-23]
나치를 피해 조국을 떠나온 유대계 작가의 방황하는 마음 통찰력 있고 절실히 보여줘 여배우 출신 마리아 슈라더 감독 ■‘슈테판 즈바이크:유럽이여 안녕’(Stefan Zweig:F…
[2017-06-16]
‘저녁 식사의 비애트리즈’(Beatriz at Dinner) ★★★1/2 계급갈등·정치논쟁 위트 있고 코믹하게 하이엑의 심오한 연기 돋보여 영적인 영화로 심각한 생각과 느낌에 …
[2017-06-09]
‘나의 사촌 레이철’ (My Cousin Rachel) ★★★★(5개 만점) 대프니 뒤 모리에 소설 원작 복수와 사랑 시종 긴장감 어두운 분위기 심리 스릴러 의심과 정열…
[2017-06-09]
‘원더 우먼’ (Wonder Woman) ★★★1/2(5개 만점) 미스 이스라엘 갤 개돗, 아마존 공주 다이애나 역 환상적인 모험에 로맨스… 후반부 지루한 점이 흠 DC 코믹…
[2017-06-02]
‘파리는 기다려도 돼’ (Paris Can Wait) ★★★(5개 만점) 포장에 비해 내용물의 성분은 모자라지만 경치 하나 절경이요 포도주를 겸한 군침이 절로 도는 가지각색 프랑…
[2017-05-12]
‘납치당한’ (Snatched) ★★1/2(5개 만점) 상스럽기 짝이 없는 넌센스 난장판 코미디로 인기 절정의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와 왕년의 빅스타 왕눈이 코미디언 골디 혼이 서…
[2017-05-12]
Kino Lorber *‘아나타한’(Anatahan)-‘모로코’와 ‘푸른 천사’ 등을 만든 독일 감독 조셉 본 스턴버그의 유작으로 실화다. 2차대전 말기에 태평양의 외딴 섬 아나…
[2017-05-05]
‘연인들’(The Lovers)★★★(5개 만점)대화 불통 부부 메리와 마이클(오른쪽)이 소파에 앉아 포도주를 마시고 있다.인간간의 관계란 끊임없이 흐르지 않으면 고여 부패하게 …
[2017-05-05]
‘파리는 기다려도 돼’ (Paris Can Wait) ★★★(5개 만점) 포장에 비해 내용물의 성분은 모자라지만 경치 하나 절경이요 포도주를 겸한 군침이 절로 도는 가지각색 프랑…
[2017-05-01]
올리가 챔피언전에 임하기 전 의사의 진찰을 받고 있다.1962년 벌어진 권투 세계 페더급 챔피언 미국 선수 데이비 모어와 핀랜드 시골에서 빵을 굽던 올리 마키의 챔피언쉽 쟁탈전 …
[2017-04-21]
에밀리(왼쪽)와 여동생 비니가 파티의 남자들을 관찰하고 있다.시적 감각을 지닌 영국 감독 테렌스 데이비스(각본 겸)가 그린 19세기 중반 미 매사추세츠 주 앰허스트에 살았던 여류…
[2017-04-21]
옛 할리우드 스타일의 사나이가 정글을 누비는 대하 액션 모험영화로 모양은 그럴듯하고 경치도 좋지만 기력이 모자란다. 허우대만 멀쩡한 영화로 보고 즐길 만은 하나 모험영회치곤 극적…
[2017-04-14]
이제 제발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다. 15년 전에 만들어진 ‘분노의 질주’(Fast and Furious) 제 1편이 빅히트하면서 속편이 줄줄이 만들어지고 지금 그 일곱 번째 …
[2017-04-14]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