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 마가렛!2028년까지 동면하겠다는 사람들이 또 왔네!
[2024-11-21]#지난 2004년 개봉한 ‘멕시칸 없는 하루(A Day Without a Mexican)’는 캘리포니아에서 어느 한 날 멕시칸이 일시에 사라졌을 때 벌어질 수 있는 가상적인 혼란…
[2024-11-21]언뜻 보기에 2024년 한해 동안 나라 안팎에서 치러진 선거는 팬데믹 이후의 혼란과 인플레이션에 휘말린 정치 지도자들을 한꺼번에 쓸어간 거대한 물결로 설명할 수 있을 듯 싶다. …
[2024-11-20]최근 한국의 의료사태와 관련해 간호법이 국회에서 통과 공표되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의사협회가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다며 적극 반대했는데도 여야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
[2024-11-20]책임감, 이거 없는 사람들 꽤나 있다.오늘 신문을 보니 후배의 부인상(喪配) 부고가 나왔다. 적어도 금혼(金婚)은 지났으리라.처음엔 사랑이요, 중반에 친구로, 후반엔 동반자로서 …
[2024-11-20]
조크 하나 해줄까? / 좋아! / 트럼프 내각! / 잘 이해가 안 돼!
[2024-11-20]도널드 트럼프는 그 자신이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부적합할 뿐 아니라 그가 초고속으로 인선 중인 행정부 내각 후보들의 자질도 딱 그 수준이다. 정치의 목적이 나라의 복지가 아닌 개인…
[2024-11-20]주말 저녁 무렵아내가 내민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우러밖에 나왔는데아파트 옆 동 쪽으로 걸어가는할머니의 뒷모습에 깜짝 놀랐다영락없는 내 어머니였다돌아가신 지 삼 년 된 어머니가 다른…
[2024-11-19]첫날은 허탕을 쳤다. 미리 주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하는 사람은 둘인데 주문 26건이 밀려 있었다. 지금 주문하면 한 시간 반쯤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25센트 동전 하나…
[2024-11-19]“아버지가 언제 그렇게 바뀌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60대의 백인남성은 기가 막혀했다. LA에서 대학교수로 일하는 그는 부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동부에 다녀왔다. 90대…
[2024-11-19]겸허의 대명사였던 다윗의 변질은 그가 통일 이스라엘의 군주로 등극한 후 실시한 인구조사 때 나타났다. 하나님이 금한 인구조사(서열화 작업)로 인해 다윗의 겸허는 여리고성처럼 무너…
[2024-11-19]
부릉부릉경제 / 이민자들 트럼프의 차고‘도널드가 고친다!’
[2024-11-19]2022년 중간 선거는 민주당에 불리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었다. 중간 선거 자체가 원래 집권당에게 어려운데다 40년래 최고 인플레, 범죄와 마약, 밀입국자 급증, 성전환…
[2024-11-19]도널드 트럼프는 어떻게 해야 미국 경제를 “수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간단하다. 취임 첫날, 이미 수리를 끝냈다고 선언한 뒤 골프를 치러가면 된다.무슨 뜻인고 하니,…
[2024-11-18]연초 실리콘밸리를 찾은 한 국내 대기업 사장급 인사와 미국 대선 향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자리를 함께한 이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이 한국 기업들에 미칠 리스크를 …
[2024-11-18]시골 살 때 할머니는 날망에 있는 귀출 네 집에 자주 마실을 다녀 오시곤 했다. 날망은 충청도 방언으로 언덕 위를 말하고 마실은 이웃에 놀러 간다는 뜻이다. 뉴저지 날망에 사는 …
[2024-11-18]
“누가 일론에게 트럼프가 아직 취임하지 않았다고 말해줘요.”
[2024-11-18]‘수퍼 선거의 해’-. 1월의 대만 총통선거를 그 시작으로 전 세계 76개국에서 42억 명의 유권자들이 한 표 행사에 들어갔다. 그 대장정의 해, 2024년에 붙여진 이름이다.1…
[2024-11-18]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LA 한인회는 한인 이민사회의 연륜에 걸맞게 반세기의 역사를 훌쩍 넘겼다. LA 한인회의 전신은 지난 1968년 설립된 재미 한인거류민회다. 1973…
[2024-11-15]지난 5일 치러진 올해 선거는 미주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측면에서 볼 때 하나의 이정표로 우뚝 서게 됐다. 뉴저지주의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연방 상원 입성에 도전해 121년에…
[2024-11-15]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0/20251220094734695.jpg)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