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석(맨하탄) 참으로 분통이 터진다. 기가 막힐 지경이다. 사람을 잡아다가 차례로 살해하는 동물만도 못한 인간들 하고 이 지구상에서 함께 산다는 것이 슬프다.자기네끼리의…
[2007-08-02]여주영(논설위원)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인질사태가 점점 긴박하게 돌아간다. 배형규 목사에 이어 또 한명의 무고한 청년이 무참히 살해됐으며 남은 인질 21명의 목숨도 위태롭다.…
[2007-08-01]백춘기(골동품 복원가) “…이럴 수 있습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아침 학교에 등교할 때마다 우리 꼬마 어린이들이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셨어요’ 인사드리던 그 단군 할아버…
[2007-08-01]윤주환(뉴저지) 서양에서 Post Modernism의 새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서양 문명의 실패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서양 사상으로는 이 세상을 …
[2007-08-01]탈레반 무장단체에 한국인 선교단이 피랍된지 13일째인 31일 현재까지 피랍자의 석방이 이루어지지 않아 가족들은 물론 모든 한인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탈레반은 피랍자 1명을 살해…
[2007-07-31]김동찬(한인유권자센터) 미주한인들의 풀뿌리 운동으로 진행되어온 일본군 강제 위안부 하원 결의안 H.Res.121이 마침내 7월 30일 110회기에 상정이 되었다. 이번 결…
[2007-07-31]이광영(전 언론인) 전진만장(戰塵萬丈)의 아프가니스탄, 의료봉사를 겸한 기독교 선교를 위해 한국 젊은이 23명이 정부의 만류를 뿌리치고 현지에 들어갔다가 탈레반 저항세력에 …
[2007-07-31]윤재호(취재1부 기자) 지난 19일 연방수사국(FBI)이 뉴욕의 한인 사업가 박일우(58·미국명 스티브 박) 씨를 스파이 혐의로 전격 체포함에 따라 미국 정부의 실제 체포 …
[2007-07-31]박중돈(법정통역) 며칠전 뉴욕타임즈는 중국이 2400년 전에 건설했던 베이징에서 상하이 항조우에 이르는 대운하를 복원하기로 했다고 큰 뉴스로 보도했다.지금 한국에서는 경부운…
[2007-07-31]이수철(스태튼아일랜드)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2명을 지적하면 성웅 이순신 장군과 미국의 국부인 조지 워싱턴이다. 그런데 2차대전 이후에 트루먼을 시발로 미국은 지금…
[2007-07-30]이수철(스태튼아일랜드)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2명을 지적하면 성웅 이순신 장군과 미국의 국부인 조지 워싱턴이다. 그런데 2차대전 이후에 트루먼을 시발로 미국은 지금…
[2007-07-30]김금옥(목사/정신과의사) 부모로서 자녀가 내면에 어떤 문제나 갈등으로 인하여 번민하고 방황할 때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그들과 같이 나눌 수 있다면…
[2007-07-30]변천수(뉴욕한인 커뮤니티센터 이사) UN 본부 식당에서 최근 펼쳐진 한국음식전을 3회나 못 가서 웬지 송구함을 느끼다가 이번 4회 째에는 궁중음식 향연이라 대내외에 엄청 선…
[2007-07-28]김명욱(목회학박사)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할 말이 없다. 아프가니스탄의 한국인 인질들. 이미 한명은 이 세상을 떠났다. 배형규 목사. 30이 넘어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
[2007-07-28]이기영(주필) 감옥을 탈출한 탈옥범이 경찰에 쫓기다가 무고한 사람을 인질로 잡고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하여 활로를 찾는다. 인질범은 돈과 헬리콥터를 요구하여 인질을 데리고…
[2007-07-27]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 ‘H.Res 121’의 하원 본회의 상정이 가시화하고 있다. 7월23일 현재, 위안부 결의안을 공식지지(Cosponso…
[2007-07-27]최윤희(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지난 7월 17일 퇴근 후 큰딸 사라와 발병원에 갔다 집에 들어와 막 앉아서 쉬려는데 딸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숨 넘어가는 소리를 …
[2007-07-27]미주 내 한국계 미국인들을 위한 북한 이산가족 상봉 지원단체가 미 하원에 의해 출범돼 북한에 이산가족을 두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들의 가족상봉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연방…
[2007-07-26]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근래 한국에서 TV로 방영되었던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최고의 인기몰이를 하면서 드라마 부문 1위로 부상,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최근…
[2007-07-26]김미영(뉴욕가정상담소 가정폭력 상담가) 신혼인 친구가 있다.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과 싸울 때 마다 전화를 하더니 지난 주말에는 아예 타주에서 뉴욕까지 쫓아와 자…
[2007-07-26]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