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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그 날, 그리고 그 후...
실비아 패튼(한미여성회 총연합회 회장) 1950년 한민족끼리의 전쟁으로 인해 그 후로 생긴 전쟁의 산물, 색깔이 다르고 낯설은 사람들이 한국을 도와주기 위해 미국에서 많은 …
[2006-07-01]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동북아
이면우(세종연구소 부소장) 냉전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등이 위치해 있는 동북아는 냉전적 요소의 잔존으로 인해 갈등을 노정할 것이라는 견해가 탈 냉전…
[2006-07-01]죽음을 기억하라(Momento Mori)
이규진(맨하탄 파라다이스 클리너) 사람들이 같이 모여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대화의 양상을 보면 가장 무난하고 일반 적인 주제는 역시 날씨 이야기일 것이다. 그리…
[2006-07-01]밭을 갈며
김윤태(시인) 뒤뜰에다 다섯 고랑의 작은 밭을 일구어 놓고 해마다 채소를 가꾼지 다섯 해가 되었다. 그동안에는 밭 가장자리를 노루들의 침입 방어용으로 대여섯 피트 정도로 울…
[2006-07-01]칼럼/말 한마디에 인생이 뒤바뀐다
김명욱(목회학박사) 말 안에 담겨 있는 마음. 마음은 말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특히,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말 한마디는 사랑을 이루게도 하고 사랑을 그르치…
[2006-07-01]기자의 눈/ 서해교전 전사자 4주기 추모제에 부쳐
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결코 잊지 않으리 pkm 357정 참수리호의 젊은 그대들을...” 미동부해군동지회가 지난 29일 마련한 ‘서해교전 전사자 4주기 추모제’에 내걸…
[2006-07-01]기자의 눈/참전비 건립은 한미동맹의 초석
김휘경(취재1부 차장대우) 2년 이상 지연돼온 키세나 팍 한국전 참전용사비 건립 공사가 드디어 시작된다.한국전 발발 55주년을 기념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퀸즈 키세나 팍…
[2006-06-30]칼럼/ 노후에 필요한 친구
이기영(주필) 오래 전, 한 친지가 말한 경험담이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는다. 심한 부부싸움 끝에 홧김에 집을 뛰쳐 나왔는데 막상 밖으로 나오니 갈 곳이 없었다고 한다. 그…
[2006-06-30]감동과 희망 주는 대통령
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6월27일 부시 미대통령은 이라크전에서 두 다리를 잃은 미군병사 크리스티안 베이그씨와 함께 백악관 뜰에서 함께 조깅을 했다. 금년 1월 1일…
[2006-06-30]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유미정(뉴욕가정상담소 카운셀러) 대부분의 부모들은 누구보다도 자신들의 아이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부모들과 아이에 대한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아이…
[2006-06-30]사설/타민족 고객에 눈 돌리자
플러싱 루즈벨트 일대 한인상가가 타민족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어 한인업계의 불황타개책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지역 내 다수의 한인업소들이 이미 노던 블러바드로 빠져나…
[2006-06-29]미입국 비자면제 아직 이르다
윤주환(뉴저지) 한국과 미국 정부가 한국사람의 미국 비자 면제 협정 체결을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란다. 뉴욕에 사는 일부 재미동포들이 그 협상 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2006-06-29]문제는 정체성이다
김동찬(뉴욕,뉴저지 유권자센터 사무총장) 우리는 왜 축구를 보면서 축구선수나 축구를 응원하기 보다는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가? 우리는 왜 한국의 축구선수들…
[2006-06-29]칼럼/ 아름다운 부호
여주영(논설위원) 한국에서의 일이다. 강연 차 온 미국의 한 재벌회장을 맞기 위해 공항에 나온 한국의 영접객들이 황당해 했던 일이 있다. 한국에서는 미국의 큰 손이 올 때는…
[2006-06-28]6.25침략과 대포동 2호
곽건용(커네티컷) 6.25사변 56주년을 맞으면서 악몽의 그 날은 내 머리 속에서 생생할 뿐만 아니라 때때로 그 당시 겪은 일들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중학교 2학년 시절,…
[2006-06-28]기자의 눈/ 월드컵 이후 해야 할 일
김노열(취재2부 차장)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이민 온 지 수십 년이 흘렀지만 월드컵 때처럼 제대로 어깨 펴고 다니는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06-06-28]15년 안에 통일
정재현(뉴욕목사회 미디어분과위원장) 지난달 30일 하와이대 동서문화연구원 김충남 교수는 앞으로 15년 안에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15년 후라면 …
[2006-06-28]작은 행동과 말 한마디의 소중함
윤성민(퀸즈차일드가이던스센터 아시안 클리닉 정신상담 소셜워커) 며칠 전 한국에서 부쳐온 크리스천의 화물을 뉴욕으로 가져오기 위해서 멀리 펜실베니아를 다녀왔다. 먼 길을 오가…
[2006-06-27]사설/작은 봉사, 한인 이미지 높인다
퀸즈에 있는 앨리폰드 팍에서 매주 모임을 갖고 있는 미주한인 족구 회원들이 앨리폰드 팍 정화 자원봉사단을 만들었다. 공원에서 휴지 등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서이다. 이 공원에는 …
[2006-06-27]다른 문화의 이해
박중돈(법정통역) 남의 풍습이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많은 문제가 생긴다. 특히 미국같이 많은 인종들이 섞여 살고 있는 곳에서는 인종간의 언어의 불통이나 문화의 몰이해…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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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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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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