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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 봅시다
김 옥 (플러싱) 최근 인천 자유공원 내에 서있는 맥아더장군 동상이 문제가 되고 있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다. 그 동상이 건립될 때는 모두가 찬사를 보내고 환영했는지가…
[2005-09-28]몰염치한 자들의 말 바꾸기
권병국(픽포스터 대표) 금번 재개된 북핵 4차 6자회담에서 북한은 모든 핵 포기와 NPT(핵무기 비확산조약)와 IAEA(국제원자력기구)에 복귀하는 조건으로 적당히 합의가 이…
[2005-09-28]기자의 눈/ 회의에서 개인적 감정은 배제해야
권택준(취재2부 기자) 얼마 전 모 단체의 회의를 취재한 적이 있다. 그러나, 회의는 볼썽사나운 모습만 연출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자기의 의견만 주장하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
[2005-09-28]사설/ 너도 나도 퍼레이드 참가하자
해마다 뉴욕에서 열리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올해 25회를 맞아 오는 10월 1일 맨하탄의 브로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정오부터 브로드웨이 42가에서 시작하여 23가까지 행진하는 …
[2005-09-27]6자회담 타결 낙관하지 말라
라정순(뉴욕장로교회 장로) 지난 9월 19일 제 4차 6자회담 타결을 보고 노무현 정권은 마치 북핵문제가 완전 타결된 것처럼 낙관하여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지금 …
[2005-09-27]미숙한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들
정재현(목사/칼럼니스트) “남한에 불순분자들이 활개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로군” 평소에 진보적 정치를 지지하던 친구마저도 맥아더장군의 동상을 철거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본…
[2005-09-27]뉴욕 라디오코리아(AM1660)의 문제의식 결여
하철호(뉴저지) 9월 22일 AM1660에서는 오전 8시부터 2시간에 걸쳐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았던 쓰나미 성금을 전달하였다는 것과 방송사는 전혀 잘못이나 허물이 없고 문제…
[2005-09-27]민족통일을 이룩하는 길
서병선(뉴욕 예술가곡연구회 회장) 지난 5월 1일 제 11회 탈북난민돕기 음악회에서 모금된 뉴욕동포들의 깊은 동포애가 담긴 7,000달러를 전한 김신부가 3개월 동안 중국 …
[2005-09-26]작은 변화, 그리고 큰 기쁨
박은경(뉴저지) 누구나 가고 싶은 나라, 미국에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훌륭한 아들로 키우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미국에 첫 발을 내딛은지 어언 4년, 한국에선 생각도 …
[2005-09-26]과잉 암행단속 시정돼야
김요현(맨하탄 한인회장) 뉴욕 시는 요즘 부족한 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함인지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소기업주들에게 과잉 암행단속으로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뉴욕시가 청소년…
[2005-09-26]물(水)을 보며
조광렬(건축가) 언제부터인가 아내는 거실 테이블 위에 지름이 한자 반 남짓한 도기(陶器)그릇에 청정(淸淨)한 물을 담아놓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물이 더러워질 낌…
[2005-09-24]“대통령께 묻습니다”
이창오(우드사이드) 대통령께서는 미국 체류기간 중 동포 간담회에서 맥아더 동상 철거 논쟁에 쐐기를 박으셨습니다. “동상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한미관계를 관리해서는 안된다”고 …
[2005-09-24]기자의 눈/ 판촉행사의 역효과
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플러싱에 거주하는 이모 주부는 얼마 전 집 부근에 있는 한인 대형 식품점에 물건을 사러갔다가 낭패를 봤다. 신문에 나와있는 세일 정보란을 보고 나…
[2005-09-23]강정구 교수, 그는 누구인가
홍순영(보스턴)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강정구 교수는 ‘6.25는 북한 지도부가 주도한 통일전쟁에 미 제국주의자들이 끼어들어 조국 통일 대업을 실패로 이끌었다’고 하면서 “전쟁…
[2005-09-23]이제는 공권력을 행사해야 할 때
이병량(플러싱) 한반도에 봄은 오는가? 대한민국 광복 60주년 기념행사에 북한 지도부가 파견한 경축사절 일행 이 태극기가 펄럭이는 동작동 국립 현충원(묘지)을 참배(묵념)…
[2005-09-23]칼럼/‘미국의 정신’ 되살려야
이기영(주필) 한인들이 미국에 이민하기 시작한 초창기만 해도 미국이라는 나라는 한국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그리고 가장 강한 나라, 개인들…
[2005-09-23]외교통상부, 왜 그래?
윤주환(뉴저지) 보통 사람들은 외교통상부라면 재외동포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아울러 재외동포 이익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다른 여러 외국은 그렇지만 한국…
[2005-09-22]사설/‘한국어반’ 지원, 강화하자
최근 들어 뉴욕 시내에서 한국어반을 개설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지난 2000년도 스타이브센트 고교에 한국어반이 처음 개설된 것을 시작으로 2003년도에는 브롱…
[2005-09-22]타락한 성 문화
나정길(수필가) 성에 대한 이야기는 성서에서부터 거리의 대중잡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많은 관심을 모으는 중요한 문제이다.하느님은 인간을 남과 여로 만드시고 모든 생물의 암과…
[2005-09-22]쓰나미 성금 보도 신문사 언론의 소임 다했다
앤드류 임(뉴저지) ‘누구 잘되는 꼴 못보는 게 한국사람’이라는 또 하나의 검증 안된 단정을 내리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이같은 심성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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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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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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