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살며, 느끼며 - 도전정신의 아이콘 ‘메리 퀀트’
미니스커트로 새로운 패션시대를 열었던 영국 디자이너 메리 퀀트(Dame Mary Quant)가 4월13일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아니, 이 사람이 아직 살아있었어?’ …
[2023-04-21]발언대 - 출마자격 제한 회칙으로 선거 치를 생각 말라
지금으로부터 60여년 전 한국은 경제적으로 매우 피폐했다. 그러나 그동안 한국인들의 인내와 투지, 줄기찬 노력으로 이제는 세계 경제대국 10위권 안에 들어 있다. 이런 한국을 세…
[2023-04-21]발언대 - 한인사회와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케네디 대통령이 1956년에 쓴 “용기장전-勇氣章典” (Profiles in Courage) 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악조건 가운데 대의를 위해 용기를 내어 자신을 버리고…
[2023-04-21]나의 의견 - “누군가 씨를 뿌리면 반드시 자라게 마련이다…
2011년 9월23일 세상을 떠난 김우수씨의 생애를 회고해본다. 그는 54살이 되도록 결혼을 하지 않았다, 물론 자녀도 없고, 부모, 친척도 없이 공부조차 못한 독신자로서 중국집…
[2023-04-20]발언대 - 뉴욕한인회 회칙개정 찬반투표, 다수결의 함정아닌…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로서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식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는 정치계에서 먼저 선거원칙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지만, 오늘날 여타 크고 작은 단체나 조직도…
[2023-04-20]발언대 - 뉴욕한인회장 선거, 명쾌하게 회칙개정 약속 지켜…
지난 2월16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김광석, 진강 2인의 예비후보 서류검토 결과 김광석 예비후보의 출마자격 미달로 진강 예비후보가 단독후보로 등록되었다고 발표했…
[2023-04-20]발언대 - 뉴욕한인회장 출마자격 제한하는 회칙은 악법이다
서울에서는 한두 명의 국회의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때 돈 봉투’로 송00씨가 대표로 뽑혔었다는 의혹으로…
[2023-04-20]발언대 - 잘못 속히 고치고 약속을 이행하라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성숙해 간다. 그래서 나이는 못 속인다 했다. 사람도 그런데 단체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바르게 지키며 가장 법치를 중요시 하는 미…
[2023-04-20]인사이드 - 트럼프와 디샌티스 주지사
지난해 5월 도널드 트럼프를 제외하고 실시한 미 대통령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3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한 인물이 있다. 트럼프가 포함된 설문에서는 트럼프가 70%로 압도적 1위…
[2023-04-19]발언대 - 뉴욕한인회! 왜들 이러시는가!
한국일보 4월18일자 사설을 읽고 깜짝놀랐다. 불과 한달여 전, 3월1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전면 무효화하고 잘못된 회칙을 개정한 후 치르기로 합의, 한인사회에 발표를 …
[2023-04-19]발언대 - 한인사회에 한 약속 이행하라
나는 미국에 이민 와서 거의 40년 가까이 뉴욕에 살고 있는 70대 촌로이다. 부족한 소인이 오늘 졸필을 들게 된 것은 한국일보 아침 사설을 읽고 참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2023-04-19]발언대 - 찰스 윤 회장도 곧 역대회장단이 될 텐데…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30일 정기총회라는 명목으로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의 선출방법을 결정하겠다는 총회를 15일 공고하였다. 총회 안건으로는 회장자격을 규정한 회칙 52조 …
[2023-04-19]발언대 - 특정인물을 한인회장으로 옹립하려는 권모술수 아닌…
‘남아일언은 중천금’이라 하였는데 남아이면서 또한 공인인 현 한인회장 찰스 윤은 뉴욕한인들에게 공표한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이 내팽개치고 진강 후보가 당선되는 쪽으로 방향 전환을 …
[2023-04-19]미국은 지금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사람을 준비해야
팬데믹과 전쟁,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어수선한 이 시대에 뭔가 새로운 것이 나타났다. 어떤 이들은 두려워하고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벌써 우리는 이 새로운 것이…
[2023-04-19]세상만사 - 꾸준한 발걸음으로
나는 얼마동안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였다. 놀라운 것은 선생님들 중 교사 생활을 20년쯤 한 사람은 아주 흔하다는 것이다. 교사들은 꾸준하다. 수입도 적은 직업인데 20년, 3…
[2023-04-18]나의생각 - 칭송받고 고마운 일
나는 금년에 87세를 맞이하고 데이케어 센터에 나가는 남성이다. 데이케어 센터에서 얼마간의 현금을 노인들에게 매월 주는 곳이 있다고 왈가불가 하는 것을 읽었다. 이 행위가 위법이…
[2023-04-18]사설 - 뉴욕한인회장 선거 총회안건, 뭔가 수상하다
지난 3월1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전면 무효화하고 잘못된 회칙 개정 후 다시 치르자는 합의가 이뤄져 한인사회가 모두 박수를 치며 환영했었다. 더 이상의 한인사회 분열을 …
[2023-04-18]독서칼럼 - ‘과잉보호된 숲을 경계하라’
“초임계상태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대참사를 막으려면 작은 산불을 임의로 막지 알아야 한다. 중간 규모의 산불은 죽은 나무와 잔가지, 나무껍질을 태워 없애서 큰 산불이 퍼질 수 있는…
[2023-04-17]삶과생각 - 오클랜드 호수공원의 봄날
화창한 날, 기분 전환을 위해 뉴욕시 베이사이드에 있는 오클랜드 호수공원(Oakland Lake Park)에 왔다. 1만5000년 된 자연호수로 먹이가 많기 때문에 겨울에도 새…
[2023-04-17]발언대 - 담대한 구상과 북한
한 단계 진화한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으로 상충하며 난마와 같이 얽혀있는 남북관계의 편견과 감정의 움직임으로 쇠락한 사상적 갈등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지배적 이념을 바…
[2023-04-17]
- 1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2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3
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 4
트럼프, 하명 표적수사 진전없자 ‘검사장 해… - 5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인재 … - 6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7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8
트럼프 비자수수료 100배 폭탄에…기업들 “… - 9
트럼프 정부 ‘보도지침’… “승인 안받고 취… - 10
법원, 트럼프 측에 “소장 너무 길고 장황……
- 11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12
한국, 야구 세계 랭킹 4위 유지…1∼3위는… - 13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14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15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16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17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3 - 18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19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20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21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22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23
이재명 대통령, 22∼26일 뉴욕 방… 1 - 24
‘몰아치기 능력자’ 손흥민, 첫 홈경기 득점… - 25[전문가 에세이] 뇌 세포를 사망시키는 8가지 습관
- 26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27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8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29
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30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