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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 은혜로운 교회 점심
양념이 많이 들어 있네요기도와 수고의 양념 눈에 띄어요믿음과 사랑 양념도 듬뿍 섞여 있어요그런데 왜 맛이 싱겁지?아! 저의 감사 양념을 빠뜨렸네요준비하신 손 위에주님의 손 포개어…
[2022-10-05]
“ 파도 “
그림경력 20여년, 예수님이 한복 두루마기를 입으시고 양떼와 함께 있는 모습, 예수님이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그림을 그렸다. 이민생활이 답답했는데 그림을 그리고 난 후 기쁘고 젊…
[2022-10-05]발언대 - K-Culture와 한글의 세계화
풍성한 결실의 계절 10월은 문화의 달이기도 하다. 10월3일은 나라를 세상에 열었다는 개천절이고, 10월9일은 한글 창제를 반포한 한글날이다. 이 땅에서도 한미수교 140주년 …
[2022-10-05]세상만사 - 살인자를 아들로
필자는 70년대 초에 이민와서 커넷티컷 주 하트포드에서 한인교회를 목회하였다. 그 당시 하트포드 제일감리교회 담임자는 월터 에버렛 목사였는데 그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
[2022-10-04]미국은 지금… 최선의 방어는 나와 상대 모두를 진정시키는 …
팬데믹 이후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혐오 공격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물론 과거에도 아시아계에 대한 미국내에서의 인종차별은 있어왔다. 그러나 이렇게 혐오 공격이 여러 곳에서 지속적으…
[2022-10-04]독서칼럼 - ‘제복 입는 사람들에게’
“제복을 벗을 때 마다 그들은 악마가 아님이 곧 밝혀졌다. 그들은 아내를 사랑했고 자식들을 귀여워했으며 비탄에 빠진 친구를 위로하고 도와주었다. 그러나 일단 제복을 입으면 똑같은…
[2022-10-03]발언대 - 독재자 푸틴
다 아는 사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 이긴다는 손자병법, 이길 것 같으니까 싸움을 거는 것이다. 그런데 싸우다가 질 것 같으면, 현명한 사람은, 오기를 부리지…
[2022-10-03]이 아침의 시 - 가을추수
가난에 지쳐 있던 시절이 있었지온갖 노고는 빈 밥그릇 채우는 일 이었어뿌리거나 심지도 아니하였으니무슨 가을걷이 할 것이 있다고 이러나인생 훔쳐 잘못 산게지노년들어 할말이 없구나이…
[2022-10-03]
“Meadowlands Blue Times”
[2022-10-03]전문가 에세이 - 흑암을 이긴 빛의 세상
2020년 3월 11일 코로나 19의 팬데믹이 시작되어서 인류는 패닉 상태에 빠졌고, 세계 각국은 모두 문고리를 한동안 걸어 잠갔다. 세계를 연결하는 하늘, 지상 및 항만 을…
[2022-09-30]살며, 느끼며 - 러시아, 왜 이러나?
러시아는 춥고 어두운 겨울밤, 끝이 없는 설원에 새하얀 자작나무숲, 그 속을 걸어가는 톨스토이와 차이코프스키가 보인다. 몽환적인 기차 역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린 표정으로 걸어가는…
[2022-09-30]단상 - 눈으로 보여지는 것
79억 명의 세계인구 중 절반이상인 41억 명이 영국 여왕의 장례식을 공영 TV방송을 비롯 어떤 방법으로든 시청했다고 한다. 70년동안 영연방 군주로 추앙받을 업적과 사람들의 마…
[2022-09-30]삶과생각 - 큰 나무에 맺힌 이슬
우리 집 근처 반 블럭 거리에 큰 나무가 하나 있다. 아마도 참나무과에 속한 듯하다. 흠없이 잘 자란 나무다. 둘레가 어림잡아 두 아름인 것으로 보아 3m, 50cm 정도 되고 …
[2022-09-29]발언대 - 불매기심 만시지탄
최근 지인으로부터 깜짝 놀랄만한 말을 전해들었다. 한인사회내 성인데이케어에서 등록만 하고 나가지 않아도 월에 200달러, 300달러 심지어는 800달러까지 돈을 받는다고 했다. …
[2022-09-29]인사이드 - 김구 선생의 소원
백범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에서 대한민국이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소원했다. 그가 염원한 나라는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막강한 나라가 아니라 타인을 위해 기꺼이 가진 것들을 나누고 …
[2022-09-28]나의생각 - 야구 관람
2022년 9월 초에 가족과 함께 뉴욕 메츠야구장인 시티필드에 차로 갔다. 무더위가 지나고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초가을의 쾌적한 날씨였다. 가족, 친구, 친지들과 함께 온 사람…
[2022-09-28]삶과생각 - 감사의 계절
가을에는 감사와 기도의 마음이 깊어진다. 맑은 하늘 바람 꽃 단풍 들어 떨어지는 나뭇 잎들 그리고 잘 익은 곡식을 거두는 너른 들판은 아름다움과 풍요와 무상함을 느끼게한다. 삶…
[2022-09-28]손경락의 법률 칼럼 - 미국 대통령의 승계
1952년에 즉위 후 70년간 재위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최근 서거함에 따라 찰스 3세 왕세자(73세)가 아주 늦은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다음 왕위 계승 서열 1위는 …
[2022-09-28]시 론 - 선택의 기로에서
퀴즈 문제를 제시한다. 아주 닮은 두 사람이 있었다. 둘 다 적도(赤道) 가까이서 살았다. 두 사람 모두 예수를 믿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두 사람 모두 카리…
[2022-09-27]미국은 지금…핵심 키워드를 보면 중간선거의 흐름이 보인다
2022년 중간선거는 집권 민주당에게 절대 불리한 선거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7월 말부터는 민주당에 대한 부정적인 유권자들이 줄고 공화당에 대한 부정적인 …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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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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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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