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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텍 인근서 사제폭탄 폭발
버지니아 텍 인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오전 2시 50분께 버지니아 텍 캠퍼스로부터 수 블록 떨어진 한 아파트 단지 뒤에서 파이프 폭탄이 폭발했다. …
[2012-08-02]월 평균 5.73달러 DC 수도 요금 인상
워싱턴 DC 상하수도 요금이 곧 오를 것으로 보인다. DC 수도국은 사용량 1천 갤런당 상수도는 24센트, 하수도는 30센트 요금을 인상시킬 방침이다. 한 달 사용을 기준으로…
[2012-08-02]음주운전 처벌 규정 강화
워싱턴 DC의 음주운전 처벌 규정이 강화됐다. 1일부터 발효된 개정 규정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20퍼센트 이상의 음주 운전자에게 의무적으로 최소한 부과되는 징역 기간…
[2012-08-02]총기난사 위협한 ‘프레스콧’ 경범죄 기소
회사에 불만을 품고 총기 난사 위협을 했던 메릴랜드 남성(본보 지난달 28일자 보도)이 경범죄로 기소됐다. 검찰은 1일 자신을 ‘조커’라고 표현하며 대량 살상 위협을 가했던 …
[2012-08-02]박쥐 보호위해 풍력발전소 가동 제한 요구
연방 당국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인디애나 박쥐를 보호하기 위해 풍력 발전소 운영을 제한할 것을 제안했다. 연방 수렵 서비스국은 서부 메릴랜드 지역의 풍력 발전소 터빈이 돌…
[2012-08-02]20대 임산부 메트로 역에서 분만 소동
20대 임산부가 메트로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다 갑자기 분만을 시작해 소동을 빚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31일 아침 그린 노선이 지나는 워싱턴 DC의 컨그레스 하이츠 메트…
[2012-08-02]“일자리 손실 막을 대책 내놔라”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한 워싱턴 일원의 일자리 손실을 막기 위해 지역 정치 지도자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 정치 지도자들은 당리당략을 떠나 초당적으로 연방 의…
[2012-08-01]VA 루이자 카운티 강도 2.4 지진 발생
루이자 카운티에서 31일 경미했지만 지반이 약간 흔들리는 지진이 발생했다.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0시 43분께 강도 2.4에 해당하는 지진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의 진앙…
[2012-08-01]벨트웨이 495서 컨테이너 전복으로 오이 홍수
495벨트웨이에서 대형 컨테이너 차량이 오이를 무더기로 쏟아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31일 오전 8시께 밴 돈 스트릿 출구 인근의 서쪽 방면 차선에서 포드 퓨전 승용차가…
[2012-08-01]C형 간염 감염 비상
메릴랜드에서도 데이비드 크위앳코우스키(사진)가 퍼트린 C형 간염이 발병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돼 각급 병원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검사실 의료 기술자(Medical T…
[2012-07-31]버지니아 휘발유 가격 이달 들어 계속 오름세
버지니아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계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 클럽인 ‘트리플-A’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휘발유 가격은 이번 달 들어 계속 상승 추세다…
[2012-07-31]VA, 불황에도 세수 1억여불 더 걷혀
버지니아 주정부가 어려운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보다 1억3천만 달러 가량 더 많은 세수를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정부에 따르면 지난 달말로 끝난 201…
[2012-07-31]타운 하우스서 화재 발생 20명 대피
몽고메리 카운티의 타운 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화재는 29일 오후 10시 40분께 킬러쉬 코트 18200블록에서 발생했으며 타운하우스 네…
[2012-07-31]지역 병원 혈액 공급량 크게 부족
여름철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자 혈액 기증량이 떨어져 관계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에 따르면 혈액 공급이 위급 상황에까지 도달…
[2012-07-31]성범죄자 재활센터 민영화 반대
성범죄자 수용 시설의 운영을 민영화시키자는 안에 대해 민권 단체가 거세게 반대하고 나섰다. 민권, 노동, 법 정의 실현 등과 관련된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실형을 마…
[2012-07-31]소비자 불평 신고 처리 간소화
버지니아의 소비자 보호 신고 절차가 간편해졌다. 주 정부는 최근 소비자 보호 신고 처리 기관을 법무부 장관실로 단일화시켰다. 과거에 소비자 불평 신고를 했을 경우 1차로 주 …
[2012-07-30]대형 식품점 ‘홀 푸드’ 하워드 카운티 진출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에도 대형 식품점 홀 푸드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홀 푸드 측은 2014년 개장을 목표로 식품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볼티모어 선의 …
[2012-07-30]덜레스 국제공항, 전염병 확산 쉬운 곳
덜레스 국제공항이 전염병균을 가장 퍼트리기 쉬운 공항 중 하나로 밝혀졌다. MIT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덜레스 국제공항은 병균 전염 가능성이 7번째로 높았다. …
[2012-07-30]메트로 주차비 전화 지불 방식 시범 시행
메트로의 미터기 주차장 이용료를 곧 전화로 지불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당국은 오늘(30일)부터 락빌역과 포트 토텐역을 선정해 주차비 전화 지불 방식(Parkm…
[2012-07-30]지방 경찰, 성 범죄자 위치 추적 쉬워진다
지방 경찰에서도 성 범죄자들의 위치 추적이 훨씬 쉬워지게 됐다. 메릴랜드 주지사실의 범죄 통제 및 예방국(Office of Crime Control & Prevention,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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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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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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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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