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 초순부터 한달내내 밤하늘에 저녁 축제를 벌이는 반딧불의 향연은 여름의 혹서를 잊게 해주는 청량제이다.1980년 미국 테네시주립대학에 유학와서도 반딧불을 보고 무척 놀라…
[2023-07-31]마치 산상 수훈(The Sermon on the Mount)처럼 친목회 산상 바베큐(BBQ on the Mount) 회식을 위하여 고도(Altitude) 삼백리(1,200m, 4…
[2023-07-31]한국사회가 점점 더 절망으로 빠져들고 있다. 어느 측면에서 보더라도 긍정보다 부정이 훨씬 앞서 있다. 경제상황마저 검은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어쩌다가 우리 사회가 마구 …
[2023-07-30]최근에 ‘인연’이라는 말을 검색해 보게 되었다. 평소에 사람들 사이의 관계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보다 훨씬 더 깊은 뜻이 있었다. 인(因)은 결과를 낳는 내적인 원인이며, 연(緣…
[2023-07-27]이번 6월29일 어퍼머티브 액션 대법원 판결에서 우리가 물어야 할 두번째 질문은, 고등교육에서 인종 중립적(race-neutral) ‘능력주의’입학정책을 주장하는 것이 정당화될 …
[2023-07-26]알바트로스(Albatross)는 긴 날개를 이용해 아주 적은 에너지로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는 새 이다. 이 새는 날개가 가장 큰 새 라고 알려져 있고 또한 ‘바보새’ 라고 불려…
[2023-07-25]밀물 썰물 비릿내 나는 아침바다출렁거리는 청청한 파도 소리끝없이 보이는 망망대해기쁨에 겨워 소리 지르는 10대 소녀의 바다.잔잔한 파도dp 밀려 얕은 물가에 옹기종기 모인등대고 …
[2023-07-25]철책 건너 산 넘어 달려온 북녁땅에도정말로 사람들이 살고 있었네사람들이 부르는 소리둥근 모자를 쓴 검사관목에 걸친 이름표를 바라보는 매서운 눈초리 새 한 마리 훨훨 구름 사이 산…
[2023-07-24]무엇이 가장 반가운 소식일까? 사람마다 다를지 싶다. 누구에겐 고대하던 취업, 신분문제 해결, 자녀출산, 사업성공, 건강회복, 학위취득 등등…. 자녀를 군대나 전쟁터에 보낸 부모…
[2023-07-24]
로마에서 버스를 타고 3시간쯤 달리면 투스카나 지역의 중심 도시 피렌체(영어명 플로렌스)를 만난다. 와인 산지로 유명한 투스카나 지역은 낮은 구릉들이 이어지며 포근한 아름다움을 …
[2023-07-23]30여 년 전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차원 높은 신앙심에 반해서 누님으로 모시고 존경했던 그 분으로부터 손때 묻은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다. 책의 이름은 ‘순례자의 길…
[2023-07-23]아파도 왕성한 식욕엔 변함없고 돌도 씹어 소화시킬 정도로 건강하던 내가 최근 며칠 동안 식욕부진이라고 하니 집사람이 제일 걱정이다, 과부가 될까봐 그런가? 남편을 끔찍이 생각한 …
[2023-07-23]꽃잎이 떨어져 어깨 위에 쌓일 때상처뿐인 내 얼굴에 기쁜 날이라고이른 아침에아름다운 아침에 꽃처럼사랑을 한아름 너에게 줄거야얼룩진 상처곱게 아물 수만 있다면거울에 비친 나는행복 …
[2023-07-19]소나무 향기 그윽한 산책길설렘으로 바라보던 때수영금지 팻말이 눈에 다가왔디발걸음이 빨라진다고고한 자태를 간직한 하얀 몸짓탐욕스런 욕심을 끌어낼 수 있는푸른 잎의 연꽃 주위를 맴돈…
[2023-07-19]곤히 잠든 한 밤중에 걸려오는 전화는, 미국과 한국의 시차가 다른 것을 깜박 잊은 채, 한국의 일가 친척들이 전하는 안부가 전부이다. 반가움도 잠시 다시 깊은 잠 속으로 빠져 들…
[2023-07-18]나는 저녁시간에 좀 한가하게 시간을 보낼 때에는 한국TV에서 쇼를 보기도 한다. 쇼이라기보다 꽤나 유행하는 트롯 노래를 본다. 사실 내가 쇼를 본다기보다 TV 화면 앞에 앉으면 …
[2023-07-18]요즈음 많은 교회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받으며 부르는 찬양이 있다. ‘행복, 이것이 행복이라오’ 이다. 행복을 찾아 방황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진정…
[2023-07-17]뜻밖에 찾아오는 불행한 일을 사고라고 하지만 행운과 불운은 반대말인데 서로 밀접하게 찾아온다. 나의 의식이 없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 모든 일은 사고다. 사고가 불행과 행운을 만들…
[2023-07-17]밝은 달 떠있는 밤하늘황혼의 마음 흔들리고달 속 계수나무 그림자신비로운 세계 속이 내 마음도 저 달과 같이은은하고 따뜻함을 닮아세상 삶 온화하게 살며마음이 닿는대로떠다니는 천사같…
[2023-07-17]정원에 물을 주고 있는 나에게 남편이 불쑥 작고 빨간 열매를 먹어보라 했다. 서울 그것도 종로 출신인 남편은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던 도시 남자고, 나는 어릴 때 뒷산을 마…
[2023-07-17]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조옥규 수필가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국가원로회의 뉴욕지회, 21희망재단, 빅애플이 손을 맞잡고 한인 홈리스 지원 단체인 ‘국희애 천사회’를 결성했다. 국희애 천사회는 11일 퀸즈…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Board of Elections)는 지난달 22일 새로운 시설을 언론에 공개하는 미디어 투어 행사를 …

미국의 Z세대(1997∼2012년 출생자)가 높아진 주택 가격 부담 탓에 집을 사는 대신 가진 돈을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