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로마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관심을 갖은 것은 러셀 크로우가 주연한 영화 검투사(Gladiator) 때문이다. 초반을 압도하는 게르마니아 전투 장면, 그리고 로마군 장…
[2013-11-07]“몇살이세요?”라는 질문에 도대체 내 나이가 몇인지 계산이 안된다. 결국 내 나이로 답해주기를 포기하고 내가 태어난 해로 대답을 대신한다. “생일축하해”라는 주변의 축하에 선뜻 …
[2013-11-07]흐르는 것은 강물 만이 아니듯이, 세월도 강물처럼 흘러 이 해도 벌써 가을의 끝자락! 나는 이 해의 해그럼에 서서, 내가 뱃질 해 온 내 삶의 해로(海路)의 그 물결과 나울 소리…
[2013-11-06]대학 입학을 앞두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많이 지쳐 있었다. 수없이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 그들과의 가벼운 소통. 흔히 말하는 수박 겉핥기 식의 대화들…
[2013-11-06]미국의 세법은 자신 신고 납세제도입니다. 납세자 스스로가 한 해 동안 번 수입과 그 따른 세금을 스스로 납부하는 형식입니다. 매년 자진 신고하며 세금을 낸다고 하여 내지 않…
[2013-11-05]한국에서 살던 어린 시절,전기사정이 좋지 못했던지어느날 밤 정전이 되고 말았다. 세상이 모두 어둠에 잠긴그 때, 두려움에 떨던 우리형제를 어둠에서 구해준 건어머니가 찾아오신 양초…
[2013-11-05]중학교 때였다. 잡곡밥 권장령 때문에 엄마들은 쌀밥 위에 보리를 살짝 얹어주는 눈가리고 아웅을 하기 시작했고 때론 밥밑에 계란후라이를 깔아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우리는 도…
[2013-11-05]햇빛 화창한 날, 자동차의 흔들림에 몸을 맡기고 길을 떠난다. 미지의 시간과 거기 속한 공간으로. 좌석을 뒤로 젖히고 차창으로 밀려드는 햇살을 즐긴다. 창 밖으로 금발처럼 바람에…
[2013-11-04]우리는 아들, 딸 얘기만 하면 좋아서 입이 벌어지는 사람을 ‘아들 바보, 딸 바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모였다 하면 강아지 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면 어…
[2013-11-04]김정수필자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국어 책에서 였다. 이양하 선생이 번역한 이라는 에세이 였는데 필자는 글의 내용은 어떻던 간에 글의 분위기…
[2013-11-01]책읽기를 좋아한다. 영화 보기만큼이나 책읽기를 좋아하는 나는 흔히얘기하는 ‘ 무인도에 갈때 가져갈 것’ 세 가지 중두 가지로 항상 책과 영화를 꼽았다. 어렸을 적 집에 책이…
[2013-11-01]내 나라가 아닌 남의 나라에 와서 사는지가 하마 강산이 바뀌고도 남을 만큼의 시간을 보냈지만 워낙 넓은 땅덩어리여서인가 낯선 구석이 많다. 그런 이유인지 이전 같으면 충분히 감상…
[2013-11-01]반평생 그를 괴롭히던 생계의 압박에서 벗어나 드디어 그가 원하던 일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나이 오십이 훌쩍 넘어서였다. 그가 꿈에도 그리던 일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은 외딴…
[2013-10-31]어릴 적 나누었던 큰 오빠와의 추억을 나는 영영 잊지못할 것이다. 잘생긴 얼굴에 강골 체격, 그리고 예술적 재주가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껏 받으셨지만 그만 62세에 타…
[2013-10-30]경제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오클랜드 내 차압주택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10년 넘게 주택을 보유한 장기 주택 소유주들의 차압율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
[2013-10-30]국세청과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은 미국에 살고 있는 납세자라면 누구나 싫어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 생겨서 국세청과 연락을 해야 한다면 제일 해야 하는 것은 접촉 …
[2013-10-29]BART 파업도 끝나고 연방정부 셧다운도 일단은 멈추었다. BART 파업에서 지금까지의 여론은 갑과 을중 을이 손해를 보았다는해석이다. 왜냐하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같은 업종 고용…
[2013-10-29]가을이 온것을 피부로 느낄 때는 아침 저녁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나무 잎새들이 색색으로 바뀌는 단풍을 볼 때이다. 우리집 주변에 둘러 싸인 나무들도 어느샌가 노란색과 주홍색, …
[2013-10-29]몇 년 전에 개봉되었던 한국 영화 중에 하모니라는 영화가 있었다. 여자 교도소 합창단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다. 정말 제목 그대로 교도소 안에서 노래를 통한 사람과 사람들의 어울림…
[2013-10-29]몇달 전 국제 아이디어 컨퍼런스인 TED인터넷 강연에서 작가 김영하씨가 강연을 한 것을 보았다. 유쾌하고 재밌는 강의 속에서, 그는 우리 모두 안의 예술가를 찾아 내라고 격려한다…
[2013-10-28]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자들이 2027년부터 자격심사를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제도가 도입…

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의 주역임에도 친일 논란으로 홀대당한 근촌(芹村) 백관수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이 한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미군 F-15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군용기가 개전 이후 적 공격에 의해 격추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