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캐스케이드 빙하 사라진다
하절기 물공급에 비상 지난 30여년간 빠른 속도로 녹아 내려온 남부 캐스케이드 산의 빙하가 앞으로 1백년이내에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레븐워스 인근의 남부…
[2004-09-15]악성 성범자 이주에 촉각
치료 프로그램 마쳐 감시감독 필요 없게돼 캘리포니아주의 악명 높은 성범 전과자가 치료 프로그램을 마치고 무조건적으로 석방된 후 워싱턴주 셸턴으로 이주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
[2004-09-15]엑스포에 전통공연 가미
18~19일 페더럴웨이 커먼스 샤핑몰서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승애)주최로 오는 18~19일 페더럴웨이에서 열릴‘한국 문화 및 비즈니스 엑스포’에 한국 전통무용과 음악…
[2004-09-15]유령마을 전락 막기 안간힘
젊은이들 도시로 떠나고 노인들 자꾸 죽어 한국에선 모든 농촌이 노촌(老村)으로 둔갑해 빈집이 늘어나고 학교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 젊은이들이 너나없이 도시로 떠나버리기 때문…
[2004-09-15]미국에‘가정교회’바람
일부서는‘사이비, 이단 교리 가르칠 우려’지적도 한국을 포함한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지 작은 교회들이 대형 교회 틈바구니에서 맥을 못 추는 것이 현실이지만 요즘 미국에…
[2004-09-15]산스크리트 신약성경 공개돼
현존하는 고대어 중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는 산스크리트(범어)로 번역된 귀한 신약성경이 사유재산으로 보관돼오다 작은 마을의 한 도서관에 기증됐다. 성경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오…
[2004-09-15]성경은 역시 죄인을 자유케…
주 대법원, 연방 항소법원 연달아 피고 손 들어줘 최종 선고 공판에서 성경 구절로 피고를 훈계한 판사의 판결이 네브라스카주 대법원에 이어 연방 항소 지법에서도 무효처…
[2004-09-15]시크교 4백년만의 경전 축제
힌두교 지도층, 행사 지원하며 화해 손길 보내 인도 시크교가 가장 신성시하는 경전이 400년만에 열린 종교축제에 등장해 세인의 눈길을 끌었다. 펀잡 지역 앰리트사르…
[2004-09-15]웨일즈 성경 온라인 뜬다
일부 주민,‘보물’공개 꺼려 영어 아닌 지방 고유 언어를 사용하는 영국 서쪽 지방 웨일즈 주민들의 성경이 활자로만 전해지다 본격적으로 인터넷을 타고 전 세계에 알…
[2004-09-15]인도 기독교 인구 증가 추세
“회교·기독교 신자들 가족계획 하라”주문도 힌두교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인도에서 기독교 신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 정부의 인구조사에 따르면…
[2004-09-15]“일부다처제 용납 안돼”
종교자유 보장한 헌법위배 주장 근거 없어 유타주 대법원은 중혼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연방헌법에 위배된다는 한 몰몬교 신자의 항소를 기각했다. 주 대법원은 5명의…
[2004-09-15]“책임 다하는 청년교회 될터”
최인근 목사‘삶이 아름다운 사람’칼럼집 발간도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감사예배와 함께 최인근 담임 목사의 칼럼집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
[2004-09-15]올해 KAVA 총회 UW서
주지사 후보 포럼 등 ‘양에서 질로 전환’ 두 차례 대규모 컨벤션을 열어 주류사회 정치인들에 한인사회의 힘을 과시한 한인 유권자 연합회(KAVA: 회장 이승영)가 올…
[2004-09-15]백차승 올 시즌 선발 잔류
에인절스 대전서 3점 홈런…기 싸움엔 안 밀려 백차승이 선발투수로 나서 3연패를 당했지만 부진한 성적과 관계없이 올 시즌 내내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밥 멜빈 …
[2004-09-15]인종표적 단속 대책 허술
조사 대상자 23%가 경찰 표적단속 경험 주장 워싱턴주 소수계 주민 가운데 상당수가 인종, 종교 등의 이유로 경찰의 표적단속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를 …
[2004-09-15]밀입국 한국인들 곧 재판
블레인서 체포된 5명은 전원 자진출국 청원 지난 3일 워싱턴주 오로빌 인근의 몰슨 지역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체포된 한국인 9명이 지난 7일 시애틀지역으로 이송돼 이민재판…
[2004-09-15]자녀 교육세미나 풍성...한인학부모 대상 대학진학 정보등…
뉴욕·뉴저지 일원의 각급 학교가 9월 들어 2004~05학년도 개학을 맞아 분주한 가운데 한인학부모회와 교육단체 등을 중심으로 자녀양육 및 대학진학을 위한 교육세미나가 봇물을 이…
[2004-09-15]뉴욕시 위험학교 투입 경찰 증가
뉴욕시 교육국이 위험 학교 해결 방책의 일환으로 투입 경찰 인력을 늘렸다. 시 교육국은 위험한 학교 경찰 배치 인원을 지난해 150명에서 200명으로 늘리며 기존의 16개…
[2004-09-15]미 댄스스포츠 대회 출전 이은주.박재나씨 레벨별 각각 종합…
퀸즈의 이은주씨와 박재나씨가 월드 댄스 & 댄스스포츠협의회가 주최하고 미 댄스스포츠협회가 주관한 2004년 미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골드 레벨과 브론즈 레벨에서 각각 종합 1위를 …
[2004-09-15]경로센터 단체 고국방문...총 74명 이명박 시장 초청받아
플러싱 경로센터(이사장 임형빈)가 15일 서울특별시 이명박 시장의 초청으로 단체 고국 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고국 방문에는 총 74명의 한인 노인들이 참가할 예정인데 17일…
[2004-09-15]
- 1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2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3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4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5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6
트럼프 정부 ‘보도지침’… “승인 안받고 취… - 7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8
KT, 서버 침해 알고도 사흘 침묵… ‘늑장… - 9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10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11
트럼프 비자수수료 100배 폭탄에…기업들 “… - 12
KT 소액결제 사건 수사, ‘몸통’ 검거가 … - 13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3 - 14
법원, 트럼프 측에 “소장 너무 길고 장황…… - 15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16
‘여왕의 집’ 함은정 “티아라 효민 따라 ‘… - 17
“머스크의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평가… - 18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19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20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21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22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 2 - 23
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24
리센느 라방 중 비명 소리..소속사, 학대 … - 25
맘다니, 뉴욕주 민주당 3인방 지지 확보 - 26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27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 28
내란특검, ‘尹 석방 지휘’ 심우정 전 검찰… - 29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30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