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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7일 뉴욕증시는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복귀한 거래인들이 활발한 사자 주문을 내면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81.00 …
[2004-09-08]제12회 전미주 한인 탁구대회 워싱턴팀 호성적
‘제12회 전미주한인탁구대회’에 참가한 워싱턴 대표 선수들이 여자 개인전 우승, 남자 단체전 준우승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뉴욕과 워싱턴, LA 등 8개 도시 대표팀이 …
[2004-09-08]소수계에 비즈니스 정보 제공
한인 등 소수계 기업인들에게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방 상무부의 ‘제22회 소수계기업개발(MED) 2004 컨퍼런스’가 7일 저녁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2004-09-08]“아름다운 노년 가꿔가세요”
워싱턴 중앙시니어센터(이사장 노창수 목사) 2004년 가을학기 수업이 7일 시작됐다. 비엔나 소재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400명을 훨씬 웃도는 노인학생과…
[2004-09-08]시경 순찰차 부족 심각
볼티모어 시경이 순찰차 부족으로 업무 수행에 지장을 받고 있다. 경찰은 올 여름 한 때 300대의 순찰차량 중 절반 가량이 수리를 위해 정비소에 머물기도 했다면서, 이로 인해 …
[2004-09-08]경찰 사칭‘주의’
앤아룬델 카운티에 가짜 경찰이 또 출현,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3시 30분경 병원에서 간호 보조사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한 여성이 경찰 표…
[2004-09-08]충청도 우수 농산품 직판전
충청도 우수 농특산품 전시 직판전이 8일(수)부터 13일(월)까지 볼티모어 한아름 마트에서 열린다. 충청남도 농어촌 특산단지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충청도의 생산자들이 …
[2004-09-08]“한인사회 참여 2세에 유익”
“2세들이 아직 한인단체에 대해 인식이 부족,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인회 등의 조직은 단순한 친목단체가 아니라 한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할 일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04-09-08]햄톤 로드 한인 의사회 창립
지역사회 동포들의 건강 관리와 한인단체 사업 및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의사들의 친목과 유대를 도모하기 위한 햄톤 로드 한인 의사회가 창립됐다. 지난 달 29일 햄톤 로드 한인 …
[2004-09-08]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페닌슐라 한인 노인회(회장 우종면)가 회원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고전 무용 강습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할머니들의 참석이 늘어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노…
[2004-09-08]하나로한국학교 오는 18일 개강
페닌슐라 하나로 한국학교(교장 한윤정)가 통합 발족후 처음 시작하는 2004-2005년도 학사 일정이 확정됐다. 가을 학기와 봄 학기로 나누어진 학사 일정에 따르면 가을 학기는…
[2004-09-08]푸른 나무
하순득 나무는 절대 필요한 것을 생산하여 우리 인간들을 공경한다. 낮 동안 탁해진 공기를 그들이 밤잠을 설치며 밤새도록 산소를 분출해 놓은 힘으로 즐겁게 휘파람 불며 사…
[2004-09-08]외로운 노인들
박춘선 휴대폰 전화가 맹렬히 울려댄다. 저녁을 짓다 말고 핸드백을 뒤져 전화기를 귀에 대고 ‘Hello, 여보세요’를 동시에 외친다. 그러자 “저어 안녕허십니까, 여사님…
[2004-09-08]자유인 로버트 김이 되게
문상돈 로버트 김 후원회에 대한 글을 보면서 공감을 하면서도 뭔가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물론 나는 그의 후원회원도 아니고 그 단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2004-09-08]워싱턴 지역 운전자 연간 67시간 길에 버린다
워싱턴 지역의 교통 혼잡도가 전국에서 3번째로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교통기구의 연례 도시지역 교통소통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은 2002년 기준으로 일반 통근자…
[2004-09-08]“백지와 절반 푼 학생이 같다니...”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의 새로운 성적 채점방식이 일부 일선 교사들의 반발을 사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카운티 교육청의 새 채점방식은 100점 만점에 기본점수를 무조건 50점…
[2004-09-08]국무부에 대규모 무장조직
세계를 경영하는 미 국무부에는 미국민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대규모 무장조직이 있다. 외교보안국의 특수요원 1천400명이 그들로, 이라크를 비롯해 전 세계 180개국에 있는 …
[2004-09-08]올 가을 곰 사냥 지원자 신청접수 시작
메릴랜드 주 자연자원국은 7일부터 올 가을 곰 사냥 허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15일간 받으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허가자를 결정한다. 올해 곰 사냥…
[2004-09-08]성관련 TV프로 10대 섹스 부추긴다
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TV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 10대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성관계를 시작할 가능성이 2배 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
[2004-09-08]이라크 미군-저항세력 전투치열 34명 숨지고 193명 부상
이라크 바그다드의 빈민가인 사드르시티에서 미군과 시아파 저항세력이 치열한 전투를 벌여 34명이 숨지고 193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과 이라크 정부가 7일 밝혔다. …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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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 1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여명] 당당히 빛나고, 높이 날아 오르는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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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이 경사 순직 상황’ 은폐 의혹 폭로… 진실이 묻혀선 안 돼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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