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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불편한 노인들 ‘사랑의 터치’
뉴저지 한인상록회(회장 주옥근)는 1일 ‘사랑의 터치’ 자원 봉사자 3명을 초빙, 몸이 불편한 회원들에게 무료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에서 개발된 ‘사랑의 터치’는 침…
[2003-04-02]유정진화 작업 "목탄다"
퇴각하는 이라크 군의 방화로 불타고 있는 남부 이라크의 유정에서 진화작업중인 쿠웨이트 소방대원이 1일 작업중 물을 마시고있다. AP
[2003-04-02]임미정씨, 평양 ‘국제 친선 음악제’ 참가
뉴욕에 거주하던 피아니스트 임미정(울산대 교수)씨가 9일부터 18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제21차 국제 친선음악제에 참가한다. 이 음악제는 북한과 각국의 유명 연주자, 동포…
[2003-04-02]올인을 끝내며 인터뷰
최고의 인기 SBS’올인’ 대단원 지난 석 달 동안 숱한 화제를 모으며 최고 인기를 누린 SBS TV (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이 마침내 3일 밤 10시 대단원의 막을 …
[2003-04-02]미 상무부, 하이닉스에 57% 관세 부과
EU도 24일 이전 제재방안 발표 미 상무부가 하이닉스 반도체에 대해 고율의 상계관세를 부과, 한국산 반도체의 대미수출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 또 유럽연합(EU)도 …
[2003-04-02]이라크전 파병안 국회통과
치열한 찬반 공방…찬성179ㆍ반대68ㆍ기권9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들은 뒤 정부가 제출한 이라크전 파병동의안을 표결, 통과시켰다. 이…
[2003-04-02]벤추라 카운티과일 스탠드 미국식 원두막
‘용돈 벌기’수준에서 카운티경제 주수입원으로 코끝 가득, 입안 가득 기분 좋은 향내가 진동한다. 새콤 달콤 딸기가 따사로운 초봄 햇살에 벤추라카운티 옥스나드 필드에서 빨갛게…
[2003-04-02]역사의 도시 ‘벤추라’ 호젓한 해변…데이트족 ‘유혹’
유럽풍 다운타운 주말나들이 적격 주변 양조장선 로맨틱 포도주 한잔 LA에서 불과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는 벤추라시는 화려하게 흥청거리는 LA와는 전혀 다른 여유를 만날…
[2003-04-02]2일 증시 이라크전 낙관론에 대폭 상승
2일 뉴욕 증시는 미군의 바그다드 접근 소식이 이라크전 승리가 가까이 왔다는 기대감을 고조시킨 덕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15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랠리를 보였다. 이날…
[2003-04-02]이라크 민심 잡기
이라크 주민들은 그들의 운명을 결정지으려는 대다수 미국 관리들보다 훨씬 실용주의적이다. 워싱턴의 이론가들은 이라크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많은 이라크 주민…
[2003-04-02]노란 리본
이라크 전쟁이 길어지리라는 전망과 함께 미국의 거리거리가 노란색으로 물들고 있다. 주택가 앞마당, 도로변, 그리고 사람들의 가슴에 노란 리본들이 등장했다. 이번 ‘노란 리…
[2003-04-02]금 간 부시 신뢰도
이라크 전이 시작된 지 1주일 밖에 안 됐지만 부시 행정부는 존슨 행정부가 월남전에서 1년 걸려 이룩한 일을 해냈다. 신뢰도의 추락이 그것이다. 부시 행정부는 작전 계획이 "훌륭…
[2003-04-02]작은 나라 사랑
뉴욕 관광에 나선 한 유럽인이 시내 곳곳에서 나부끼는 성조기를 보고 안내인에게 "오늘이 무슨 경축일이냐"고 물었다. 미국 안내인은 아무 날도 아니라고 대답하면서 "왜 그런 질문을…
[2003-04-02]발등의 불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프랑스가 강력히 반대함으로써 미국과 프랑스는 이제 더 이상 동맹국이 아닌 관계로 전락해 버렸다. 다수의 미국인들은 프랑스를 비난하며 프랑스산 와인 불매…
[2003-04-02]아디오스! 텔리마케팅
지난 주 30대 한인 남성을 만났다. 본보에 보도된 ‘세일즈 전화 금지’ 프로그램에 대한 기사를 본 그가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없겠느냐고 e-메일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알고 보…
[2003-04-02]후세인과 삼손의 최후
오늘 아침 배달된 본보 1면에는 보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사진이 한장 실려 있다. 포로로 사로잡힌 이라크인 아버지가 4세난 아들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는 장면이다.철조망 …
[2003-04-02]참전 반대 경솔하다.
5월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현안 협의를 위한 실무 방미가 있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보면서 이곳 미국민의 반한 정서를 방관만 하고 있을 수가 없기에 한국 정부의 구체적이고 행동이…
[2003-04-02]노심초사 무사귀환 간절한 마음
"어느새 훌쩍 커버린 조카가 군인이 되어 세계평화 수호를 위해 이라크전에 참전한 것이 대견스럽습니다. 그런데 왠지 나만 편안하게 지내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장으로…
[2003-04-02]SARS 우려 리틀 사이공 방문 기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 공포로 인해,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이 아시아 국가로의 여행 및 리틀 사이공 방문을 꺼리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소재 5…
[2003-04-02]한미 우호동맹 50주년 기념 음악 대잔치
한국과 미국간 우호를 증진시키고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친선을 도모키 위한 대규모 음악회가 마련된다. 미주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고 있는 전국 시민연맹(공동…
[200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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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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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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