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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미국인 연간 술값으로 345달러
40대 미국인들은 연간 술값으로 345달러, 담뱃값으로 309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 노동통계국(BLS)이 평균 연령 48.2세인 10만여명을 대상으…
[2002-02-07]’대규모 한국 벤처 기업들 실리콘밸리로 몰려온다’
대규모 한국 벤처 기업들이 투자 유치 및 마켓 타진을 위해 실리콘밸리로 몰려온다. 오는 4월 21~23일까지 산호세 i.Park 벤처 캠퍼스에서 열리는 한국 벤처 기업 투자…
[2002-02-07]침체된 ‘시스코’ 되살아나
고전을 면치 못하던 세계 최대 네트워킹 업체 시스코 시스템즈가 살아나고 있다. 시스코는 지난 분기(11-1월)에 순익과 매출이 모두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밝…
[2002-02-07]’HP-컴팩 합병’ 19일 주주투표로 결정
휴렛패커드(HP)의 컴팩 인수를 결정하는 주주투표가 내달 19일로 확정됐다.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HP는 내달 19일 오전 11시 다인자 컬리지 플린트 센터에서 주주총…
[2002-02-07]지옥을 피해와서도
입시철만 되면 중압감에 시달리다 자살하는 아이들이 생기는 나라. 입시정책이 해마다 바뀌어 학생, 부모, 선생들이 늘 헷갈림 속에 살아야 하는 나라, 수많은 유학생들이 박사를…
[2002-02-07]이스트베이 시민권 강좌 관심 높아
"미국은 누가 언제 처음 발견했습니까?" 5일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양성덕)가 주최한 시민권 강좌에 참석한 한인들은 저마다 예상문제집을 해설하는 김봉득 강사의 설명…
[2002-02-07]"생애 처음으로 받는 페이 첵을 1만달러짜리로 받고 싶습니…
"생애 처음으로 받는 페이 첵을 1만달러짜리로 받고 싶습니다" 오는 3월 21일 플로리다주의 레이크랜드에서 개막되는 ‘플로리다 퓨처스 투어 챌린지’를 시작으로 20개의 토너…
[2002-02-07]유태현 총영사 송별연 주최
■ 유태현 총영사 송별연 주최 유태현 주상항총영사는 임기가 끝나 본국으로 귀임하면서 오는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샌프란시스코 캐시드럴 힐 호텔에서 송별연을 개최한다. …
[2002-02-07]9.11 당시 성조기 게양, 올림픽 위원회 제동
○… 오는 8일부터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팀이 9월 11일 테러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발견된 성조기를 미국국기로 게양하려는 시도에 대해 올림픽 위원회…
[2002-02-07]한인상공회의소 2월 정기 이사회 열려
샌프란시스코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상언)는 ‘제2회 동포 한마당잔치’를 오는 5월 11일(토) 열고 미주상공인총회를 6월 7일부터 9일까지 열기로 하는 등 올해 실시되는 대규모 …
[2002-02-07]금문교 통행료 오를지도
현재 3달러하는 골든게이트 브리지 통행료가 최고 5달러까지 오를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골든게이트 브리지 관계자들은 5일 앞으로 금문교 관리에 필요한 재정확보를 …
[2002-02-07]신임 주상항 총영사 임명
6일 본국정부가 단행한 20명에 대한 재외공관장 인사에 따르면 유태형 주상항총영사 후임으로 오는 신임 총영사는 김종훈(金宗壎) 전 외교부 지역통상국장으로 확인됐다. 이미 본…
[2002-02-07]북가주경영대학동문회 세일즈 세미나 개최
북가주경영대학동문회는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오클랜드 영빈관에서 ‘매출 100만달러를 향하여, 100만달러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세일즈·팀관리·급성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
[2002-02-07]대학합창단 순회 연주회
서울시내 음악을 전공하는 기독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합창단(Korean Student’s Glee Club)의 베이지역 순회연주회가 오는 16일과 17일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2002-02-07]내코가 석자
한해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훌쩍 지나고 2월도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 와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모두 한해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실천하는 사람, 이미 …
[2002-02-07]올해는 분수를 아는 걸음걸이로 걷자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 425번지. 이것이 내가 태어난 고향의 주소다. "충청도"하면 말도 느리고 행동거지도 굼뜨다고들 한다. 거의 30여 년을 같이 살아온 ‘집사…
[2002-02-07]창을 열며
지난 가을 처음 가 본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에 지는 저녁노을과 푸른 바다, 금문교가 어우러진 환상의 도시 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와서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가슴 가득히 담아 왔습…
[2002-02-07]양로병원과 효도
캘리포니아 일부 양로병원에서 노인들을 잘 보살펴 드리지 않는다는 보도를 보았다. 현재 양로병원에 적용하고 있는 법과 규칙은 1,000가지가 넘는다.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이 규칙을…
[2002-02-07]북한은 이라크와 다르다
부시 대통령은 새해 연두교서에서 이라크, 이란, 북한을 뭉뚱그려 테러리스트와 연계된 ‘악의 축’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들 국가들에 대해 미국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
[2002-02-07]엉터리 사인판
한국인들의 영어교육 열기는 세계적이다. 초등학교도 모자라 유치원 때부터 영어 과외를 하는가 하면 아예 미국이나 영국, 호주 등 영어 사용권으로 조기 유학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200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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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캐나다 정상회담 추진…對美관세협상 공… - 30뉴욕주 저소득층 150만명 건강보험 상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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