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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잡’ 으로 활로 뚫는다
오렌지카운티에서 15년 넘게 부동산업에 종사해온 에이전트 김모씨는 최근 작은 무역 회사를 차렸다. 건축자재 수출입 업체로 설립 신고를 마쳤고 현재 한국에서 생산되는 욕실 설비의 …
[2018-12-05]
주택 구입절차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찾아라: 부동산 에이전트는 주택을 구입할 때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 주택 구입과정, 모기지, 협상 및 거주 지역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다. 에이전트 수…
[2018-12-05][부고] 이수기 시니어회 전 이사장
샌디에고 시니어회(구 한미노인회) 이사장을 역임한 이수기 옹이 지난 1일(토) 오전 6시40분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5세하관예배는 5일 오전 10시30분 그린우드 메모리얼 …
[2018-12-05]풍물·사물놀이·서도소리 특강
샌디에고 한빛학교와 풍물학교 공동 주관으로 오는 8일(토) 오전 12시 한빛교회 본당에서 풍물·사물놀이 및 서도소리 특강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 서광일…
[2018-12-05]한국의 집 ‘디셈버 나이트’ 참가
한국의 집(HOK, House of Korea)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발보아 팍에서 열리는 ‘디셈버 나이트’에 참가한다. 한국의 집은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
[2018-12-05]멕시코 국경서 캐러밴 이동 조치
멕시코 정부가 티화나 스포츠 센터에 머물고 있는 중미출신 캐러밴 난민들을 국경에서 약 10마일 떨어진 베레타 건물로 이동시키고 있다. 티화나 시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
[2018-12-05]
백황기 34대 한인회장 취임 “화합·소통하는 한인회 만들 …
백황기 샌디에고 제34대 한인회장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J&J 이벤트 홀에서 열렸다.33대 한인회장 이임식을 겸한 이날 취임식에는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및 세계한인회회장대회의 …
[2018-12-05]그림자 노동자, 또 다른 우리의 이름
“6411번 버스라고 있습니다”지금은 고인이 된 고 노회찬씨가 지난 2012년 진보정의당 출범 당시 당 대표 수락연설의 첫 문장이다. 이 연설은 그의 명연설로도 꼽히고 있는데 그…
[2018-12-05]‘카가너’와 구제금
매년 크리스마스 무렵 교회에서 이색 게임이 벌어진다. 교인들이 가구별로 20달러 한도 내에서 선물을 구입해 강단에 쌓아놓고 제비뽑기로 각자 하나씩 골라 챙긴다. 내용을 알 수 없…
[2018-12-05]
한인 2세 연방하원의원과 이중국적의 굴레
최초의 한인 민주당 미 연방하원의원이 탄생했다. 공화당이었던 김창준 의원 이래로 20년만이다. 새로운 연방하원의원 탄생을 환영하는 가운데 한인 2세들의 미 주류사회 정계와 공직 …
[2018-12-05]
2차 북미회담
“한발 더 나가려면 또 한번 정상회담을 해야겠소” 트럼프와 김정은북한과의 핵 협상
[2018-12-05]아버지 부시 대통령과의 추억
나는 1988년 부시 부통령의 대통령 선거 참모중의 한사람으로서 전국 아시아 유권자들을 담당하는 전국 디렉터 역할을 맡았다. 1년 동안 17개주에 거주하는 15개국 아시아 출신 …
[2018-12-05]당신의 ‘조문 덕목’ 은?
41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조지 H.W. 부시 서거에 정파와 계층을 가리지 않는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례식이 치러지는 5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다. …
[2018-12-05]김정은 쌍수 환영(?)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을 두고 국론분열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국민이 쌍수로 환영해 줄 것으로 믿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 말이다. 문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
[2018-12-05]작가 6인 내면 세계를 독특한 시각 언어로
샌피드로 다운타운 아트워크에서 LA한인작가 6인전 ‘6개의 내면’(6 Scenes)이 열린다. 오는 6~12일 갤러리 443(443 W. 6th St., San Pedro)에서…
[2018-12-05]
LA필 2018/19시즌 주빈 메타 지휘로 브람스 전곡 선…
지휘계 거장 주빈 메타가 ‘메타의 브람스’(Mehta’s Brahams)로 LA필을 이끈다. 뉴욕 필하모닉, 몬트리올 심포니, LA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2018-12-05]
크리스마스의 영광을 연주한다
크리스마스와 송년음악회의 대표적 레퍼토리 공연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가 LA대성당을 꽉 채운다. 드림 오케스트라(지휘 다니엘 석)가 연주하는 메시아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2018-12-05]애나하임 노숙자 보호 시설 운영
애나하임 시는 지난 3일 애나하임 91번 고속도로와 글라셀 스트릿 옆 크레이머 플레이스 교량 근처의 건물인 피아노 엠파이어 메가스토어(3035 E La Mesa St)건물을 39…
[2018-12-05]더 크리스트 성당 합창단 14일 할러데이 콘서트
더 크리스트 성당 합창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가든그로브 소재 성당 식물원(3280 Chapman Ave.)에서 할러데이 콘서트를 갖는다. 이 날 콘서트에서는 크리스마…
[2018-12-05]
최석호 의원 재선 축하겸한 송년회
샬롬 여성 합창단(단장 이영희, 지휘 지경)은 오는 15일(토) 오전 11시 30분 가든그로브 세라톤 가든그로브 애나하임 사우스(12221 Harbor Blvd.,)에서 창립 2…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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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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