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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유어하트 재단, 해켄색의대 의료진·학생에 한식 제공
쇼미유어하트(SMYH) 재단이 지난 18일 뉴저지 너틀리에 있는 해켄색 의대 의료진과 학생들에게 한식을 제공했다. 이날 대학 의료진과 학생들은 재단이 마련한 다양한 한식을 먹고 …
[2024-03-21]
이우환 화백 추상화 13만여달러에 낙찰
뉴욕 크리스티 봄 경매에서 13만여달러에 낙찰된 한국 단색화 거장 이우환 화백의 추상화를 포함 18점의 한국 미술품이 팔렸다.지난 19일 뉴욕 아시아 위크를 맞아 아시안 미술품 …
[2024-03-21]뉴욕시 전기 스쿨버스 180대 추가 구입
뉴욕시가 올해 전기 스쿨버스 180대를 추가 구입키로 하는 등 전기 스쿨버스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8일 6,100만달러의 연방정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2024-03-21]미국인에 중국이 최대적국…비호감 1등은 북한
미국인이 최대 적국으로 가장 많이 꼽은 나라는 중국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호감인 국가는 북한이었다.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8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가장 큰 적이…
[2024-03-21]
KCS 헬스페어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헬스페어를 개최했다. KCS가 한중미사랑협회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7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B형 간염 교…
[2024-03-21]재외선거, 전 세계 공관 어디서도 투표 가능
■제22대 한국 총선 재외투표 문답풀이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재외선거 투표일이 이제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 뉴욕일원 재외선거는 오는 27일부터 4월1일까지, 뉴욕총…
[2024-03-21]트럼프 ‘15주 이후 낙태금지’ 지지 공식화
미 대선에서 여성의 낙태권이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공화당 후보로 낙점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신 15주 이후’ 낙태 금지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19일 AP 통…
[2024-03-21]메넨데즈 연임도전 여부 이번주내 발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 로버트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이 연임 도전 여부를 이번 주안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메넨데즈 의원은 19일 뉴저지스포트라이트와의 인터…
[2024-03-21]
그레이스 멩 의원, 앤디김 공식 지지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은 19일 미주 한인 역사상 최초로 연방상원의원(뉴저지)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을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멩 의원은 앤디 김 의원의 연방상원…
[2024-03-21]패스 트레인 월드트레이드센터역 스마트폰 결제 ‘TAPP’ …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패스 트레인(path train)의 맨하탄 월드트레이드센터역에서도 크레딧카드나 스마트폰 터치 등으로 결제할 수 있는 ‘TAPP’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
[2024-03-21]
뉴저지주지사, 저소득층 아파트 공급 의무 개정안 서명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20일 주의회를 통과한 저소득층 아파트 공급 의무 개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타운별로 얼마만큼의 저소득층 아파트가 제공돼야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하고,…
[2024-03-21]뉴욕시 ‘3-K’무상교육 지역별 편차 극심
뉴욕시가 3세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3-K’(3-K for all) 무상교육 프로그램이 지역별 수요공급의 편차가 극심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뉴욕시교육국의…
[2024-03-21]
프린스턴대, 뉴저지서 학비 가장 비싸
뉴저지에서 수업료(tuition)가 가장 비싼 4년제 대학은 6만2,400달러의 프린스턴대로 나타났다.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턴대는 2023~2024학년도 연간 수업료가 6만…
[2024-03-21]연방의회, 쟁점예산안 협상 타결
연방의회 지도부와 백악관이 18일 국경 안보에 관한 당파 대립으로 지연됐던 주요 부처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안 협상에 합의했다.CNN 보도에 따르면 연방의회 공화당과 민주당 등 …
[2024-03-21]텍사스‘불법이민 체포법’혼란…법원 결정 오락가락
연방 항소법원이 19일 불법 입국자를 주 차원에서 직권으로 체포·구금할 수 있게 한 텍사스주의 이민법 시행을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다.연방 대법원이 이 법의 효력을 인정하는 취지의…
[2024-03-21]
처방전 없이 약국서 피임약 살 수 있다
앞으로 뉴욕주에서는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피임약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와 제임스 맥도날드 주보건국장이 19일 이 같은 내용의 시행령(Standing O…
[2024-03-21]
뉴저지 최초 한인 연방판사 탄생
뉴저지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법원 판사가 탄생했다.연방상원은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뉴저지 연방법원 판사로 지명한 에드워드 길(한국명 길선열·사진) 연방 치안판사의 인준안을 찬…
[2024-03-21]연방 기준금리 5연속 동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일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연준은 또 올해 연말 기준 금리를 작년 12월에 예상한 수치와 같은 4.6%로 예상하며 올해 안…
[2024-03-21]
뉴욕시민 78% “야간 전철이용 불안”
뉴욕시민 10명 중 3명 정도 만이 삶의 질에 대해 만족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욕시민의 10명 중 8명은 야간 전철 이용을 불안해하는 것으로 조사돼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2024-03-21]연방하원 공화·민주 의원 중국 드론 관세인상 촉구
중국산 드론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 드론 산업 부흥을 위해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도입해달라는 연방 하원의원들의 초당적 목소리가 나왔다.하원 중국특위 위원장인 공화당 소속 마이…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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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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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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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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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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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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