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마무리는 또 다른 시작이다
양념 깻잎과 삭힌 고추를 맛있게 먹는 남편에게 이게 다 텃밭 농사를 틈틈히 갈무리를 잘 한 내 덕이라며 잘난체를 한다. 또한 해가 바뀌기 전에는 대청소와 이불 빨래를 하고 옷장 …
[2024-01-02]이선균, 한 별이 지다
한 별이 지고 하늘 아래 세상은 다시 진흙탕이다. 우리가 스타라고 그들을 부르는 이유는 우리가 범할 수 없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세상으로 내려와 그 화려한 아우라를 벗…
[2024-01-02]미 대통령에 트럼프가 또 뽑힌다면
나는 정치에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며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지도 않았다. 미국에 이민와서 남처럼 열심히 살다가 어느날 대한민국에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이 명패를 집어던지며 투…
[2024-01-02]오승환 캐그로 이사장 모친 별세
오승환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 이사장의 모친 오옥순 씨가 지난해 12월 10일 별세했다. 향년 76세.고인에 대한 하관 예배는 5일(금) 오전 10시 45분 엘크릿지 소재 메도우릿지…
[2024-01-02]
볼티모어천주교회 송년파티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정해철 신부)는 지난달 30일 저녁 본당 블루룸에서 송년파티를 갖고 한 해의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풍물패 한판 성인반의 영남 사물놀이 연주로 시작…
[2024-01-02]
신년사
지난 2023년도 여러분의 소중한 도움과 지원으로 한인회의 3.1절 행사, 무지개종합한국학교 후원 골프대회, 메릴랜드 코리안 페스티벌, 코리안웨이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성공…
[2024-01-02]새해 볼티모어 박물관들 무료 개방
새해를 맞아 볼티모어 곳곳의 박물관들이 입장료를 대폭 할인하거나 무료로 개방한다. 볼티모어의 명물 중 하나인 국립 수족관(National Aquarium)은 2일(화)부터 12일…
[2024-01-02]
린코니아 시니어탁구클럽 송년모임
2023년 새로 출범한 린코니아 시니어탁구클럽(회장 구옥남)은 지난 28일 고기친구에서 송년모임을 열었다. 모임에 앞서 복식경기를 치르고 온 20여 회원들은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2024-01-02]
1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순회접수
주미한국대사관 재외선거관실(재외선거관 강호성)은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을 위한 1월 순회접수 일정을 발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앞두고 지난 11월 12일 유권자 등록이…
[2024-01-02][나의 생각] ‘가는 해’와‘오는 해’
인간의 지혜로움인가, 미운(謎運)풀이로 얻은 노력의 소산(所産)인가. 그 해(年)가 그 해(年)이지 뭐 다를 게 있다고 무슨 해 무슨 해 이름까지 붙여놓고 매년 다른 이름의 해를…
[2024-01-02][독서칼럼]‘화려한 출발을 자랑하지 말라’
“스티브 잡스 때문에 유명한 ‘애플(Apple)’ 회사의 동업자는 세 사람이다. 제2의 동업자는 탁월한 기술자 스티브 워즈니악이다. 제3의 동업자 로널드 웨인(Ronald Way…
[2024-01-02]
“ The dream “
겨울은 꿈을 꾸게 합니다.얼어붙은 땅속에도 새 생명이 있어 다가올 봄을 고대합니다.
[2024-01-02][이 아침의 시] 동심의 고드름
어릴 적 갖고놀던 얼음과자정겹던 옛정취 그리워라차가워도 따뜻함 숨겨놓은영롱한 수정구슬청초롬한 빛을 발하며박쥐마냥 매달렸었지아들 낳은 집 고춧줄 뛰우듯처마 밑에 옹기종기 줄 서있다…
[2024-01-02][삶과 생각]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복을 많이 받으라고요? 아유, 좋은 말씀이시네요! 어디서 누가 복을 나누어줍니까? 가서 듬뿍 복을 받아와야겠네요.” 그런데 죄송하다. 복을 주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2024-01-02][미국은 지금⋯] 2024년을 맞이하면서…
2023년은 지진, 화산활동과 폭발, 기록적 더위와 추위, 아프리카는 물론 아마존과 같은 밀림지역의 가뭄, 사막의 홍수가 지구촌을 강타한 한해였다. 지구온난화를 경고했던 과학자들…
[2024-01-02]
재향군인회, 선거체제로 돌입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가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김인철 회장(앞줄 맨 오른쪽)은 지난달 30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우마이 뷔페에서 가진 송년회에서 “제 임기가 오는 …
[2024-01-02]
“페어팩스 카운티와 자매결연 추진”
대한민국 경기도의 고양 특례시가 버지니아의 라우든 카운티에 이어 페어팩스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경제자유구역의 최종 지정 신청을 앞두고 투자수요 확보를 위해 보스턴을 거쳐…
[2024-01-02]
한미충효회 정기이사회·송년모임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는 지난 28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1 식당에서 정기이사회 및 송년모임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임형빈 회장은 2023년 한 해동안 수고한 이사들에 …
[2024-01-02]
단우회, 송년의 밤
전직직능단체협의회 회장 모임인 단우회는 지난 28일 퀸즈 플러싱에 있는 플러싱에 위치한 열린노래방에서 연말 총회겸 송년의 밤을 열고 2023년 한 해를 마감했다. 이 자리에는 1…
[2024-01-02]
버겐클럽, 김영길 신임 회장 추대
뉴저지 버겐클럽이 지난 28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송년 행사를 열고 김영길 한미연합회(AKUS) 총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버겐클럽은 한인단체장 출신들로 구성된 한인사…
[2024-01-02]
- 1
신혼부부 ‘역대 최저’ 24%는 3억 이상 … - 2
송지효 “’런닝맨’ 출연 중 8년 ♥장기 연… - 3
트럼프 “인디애나 선거구 조정 반대한 공화의… - 4
통일교 특검 대신 “내란 2차 특검”… 민주… - 5
굽히지 않는 젤렌스키…트럼프에 역제안 카드로… - 6
TV 나와 암투병 근황 공개한 찰스 英국왕…… - 7
선교사 아들 가나대사로 금의환향… “한국·가… - 8
與, 은행법 처리뒤 ‘경찰관직무집행법’ 상정… - 9
내란특검, 김용현 추가 기소… “HID요원 … - 10
“한국, 재래식 방위주도” 한미 핵협의그룹 …
- 11
변요한♥티파니, 결혼 전제 열애 인정 - 12
AI공급망 동맹 ‘팍스 실리카’ 8개국 참여 - 13
제미나이 추격 오픈AI 새 모델 GPT-5.… - 14
‘나혼산’ 박나래, 흔적도 없이 하차… 1 - 15
한화, 호주 방산업체 최대주주 된다 - 16
소셜연금 NY 2,018달러·NJ 2,190… - 17
“’삐빅’ 비트코인으로 결제할게요”…맥도날드… - 18또 복권열풍⋯파워볼 잭팟 10억달러로
- 19
김지민 “유부남과 불륜, 날 알리바이로 이용… - 20
“귀금속 역사상 가장 극적인 재평가”…올해는…
- 21
美지상작전 임박설 속 베네수 이민자 송환 중… - 22
종묘 일대 세계유산지구로 세운4구역 개발 영… - 23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내가 月700만원… - 24
젤렌스키 측근 협상가가 FBI국장을 왜?…비… - 25
국방부 “시리아서 공격받아 미군 2명 사망…… - 26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 - 27
“보안사고 반복 땐 과징금 폭탄”… 해킹과 … - 28
우크라 “러 점령 쿠피안스크 일부 탈환”…젤… - 29
김민선 학장 자선행사서 40만달러 기금조성 - 30
트럼프, 중남미 마약카르텔 공습 확대의지… …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
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