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정치, 경제 토론
▶ 3월 29일부터 4일간 UCLA 서
전국 코리안아메리칸 학생연합(KASCON·회장 제니퍼 정)과 UCLA 한인학생단체 ‘한울림’(회장 김우재)이 공동주최하는 제15회 워크샵 ‘의식에의 접근:진보로의 도전(A coming to consciousness: An endeavor toward progress)’이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UCLA에서 개최된다. 이어 4월 6·7일에는 ‘한국 문화의 밤’ 행사가 ‘만남’이라는 주제로 UCLA에서 열릴 예정이다.
KASCON과 ‘한울림’은 14일 UCLA 볼터 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행사의 취지와 올해의 주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KASCON 회장을 맡은 제니퍼 정양은 "KASCON은 미전국의 코리안아메리칸 대학생들이 재미동포사회의 사회·정치·경제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공동체적 화합과 진보를 위한 명확한 메시지를 제시하고자 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하고 "이번 워크샵은 특히 한인동포사회의 영향력이 가장 큰 LA에서 개최되는만큼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김우재 한울림 회장은 "이번 행사의 주제인 ‘만남’은 지난해 성사된 남북정상간 만남의 역사적 의미를 부각시킨 것"이라며 "코리안아메리칸 학생들이 체득한 한국의 전통문화는 무엇인지 많이 와서 관람하고 격려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의 (310) 293-1465 카렌 문.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