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면역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고단위 비타민 A 제공 프로젝트 덕분에 전세계 어린이 약 100만명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유엔아동기금(UNICEF)이 12일 발표했다.
캐럴 밸러미 UNICEF 사무국장은 "비타민A가 부족한 식사로 홍역, 설사와 같은 어린이 질병이 증가하며 영양부족을 겪고 있는 사회에서는 어린이 사망률이 20% 늘어난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비타민A 부족은 대부분 아프리카와 아시아 70개국에 공통적인 현상이며 비타민A 공급대상국 수도 지난 5년간 6개국에서 40개국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밸러미 국장은 지난 1997년 UNICEF와 세계보건기구(WHO) 및 기부국 정부들 간의 범세계적인 협력에 의해 획기적인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특히 지난 3년간 10억 캡슐의 비타민A를 기부한 캐나다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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