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난타’의 미국 순회공연 일정을 밝힌 ㈜PMC 프로덕션은 오는 3월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현지 프로덕션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PMC는 "브로드웨이의 투자나 자금회수법, 제작 및 거래방식 등을 배우기 위해 ‘PMC 프로덕션 USA’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공연물을 수출입할 계획"이라며 "현재 뉴욕에서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PMC는 오는 3월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상주 직원 2명 규모의 사무실을 낼 예정이다. 한국 공연제작사가 해외에 현지법인을 세우는 것은 처음이다.
㈜PMC의 송승환(45) 공동대표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서부개척이나 다름없다는 기분이 들었다"면서 "궁극적으로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미리 브로드웨이 시장조사를 위해 현지법인을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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