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세탁협회(회장 한태희)는 8일 긴급 모임을 갖고 "최근 한인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한 세탁장비 판매업자가 ‘퍼크’의 암 유발 가능성에 대해 발언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세탁협회측은 "세탁장비 판매업자인 Satec의 조병원 사장이 최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신체에 대한 퍼크의 위해성을 언급한 것은 자신의 기계를 선전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퍼크가 발암물질이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이같은 방송을 통해 많은 세탁인과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게된 사실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태희 회장은 "퍼크(Perchloroethylene)에 대한 관련 연구 단체들의 조사 결과, 퍼크가 발암 물질이라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 "이번 일로 세탁인들이 혼동하지 않고 종전처럼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