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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워저즈가 NBA 자유계약 시장에서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의 후계자로 키울만한 재목을 건졌다.
18일 위저즈와 3년 계약을 맺은 그 주인공은 지난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었던 래리 휴스. 세인트루이스 대학에서 단 1년을 뛰고 NBA로 직행, 필라델피아 76ers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던 휴스는 탄력이 뛰어난데다 키 6피트5인치, 체중 184파운드로 체격조건이 조단과 흡사하다. 또 어느새 5년차 베테런이 됐지만 나이는 23살에 불과하다.
지난해 게임당 12.4득점에 4.3어시스트를 기록했던 휴스는 첫 해 450만달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위저즈와 3년 계약을 맺은 그 주인공은 지난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었던 래리 휴스. 세인트루이스 대학에서 단 1년을 뛰고 NBA로 직행, 필라델피아 76ers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던 휴스는 탄력이 뛰어난데다 키 6피트5인치, 체중 184파운드로 체격조건이 조단과 흡사하다. 또 어느새 5년차 베테런이 됐지만 나이는 23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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