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마 상우회는 최근 매달 갖는 정기 모임을 가졌다. 매달 꼭 한번씩은 브린마길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들이 모여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대화를 통해 서로 용기를 갖기도 한다. 정해철 브린마 상우회장은 “1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상우회원들과 한달에 한번 만나면 정보도 교환하고 요즘같이 세상이 안정적이지 않을 때에는 서로 의지도 한다”며 “비즈니스 하는 한인들 모두 요즘경기가 좋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잠시 시간을 갖는다는 생각으로 의기소침해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램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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