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플러싱 공영주차장 건너편 모닝글로리 옆 빌딩(136-40 39 애비뉴 202호)에 플러싱 병원 메디컬센터와 자메이카 병원 메디컬센터가 분원의 개념으로 설립한 개인병원 TJH 메디컬 서비시스 전문사가 한인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병원은 주치의 개념을 갖춘 미국 의료서비스를 도입, 환자들이 개인병원을 방문 담당의사로부터 1차 진료를 받은 후 필요에 따라 종합병원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점검 받을 수 있으며 담당의사와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건강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됐다.
특히 종합병원을 방문, 의료서비스를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 이 병원의 의료진은 플러싱 병원 메디컬센터 산부인과 과장 전하준(산부인과/산모태아과) 박사와 유재신(산부인과/여의사)박사, 자메이카 병원 메디컬센터 임상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박지용(가정의학/ 통증전문의/ 침술)박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병원에서는 내과, 소아과, 교통사고 후유증, 각종통증, 디스크, 관절염, 자연분만, 무통분만, 제왕절개수술 특수 초음파, 태반검사, 태아수혈, 가족계획, 피임, 부인암 및 유방암 조기진단, 특수질경 검진 및 부강겸 검사, 불임상담 및 치료, 부인과 대소수술 등을 취급한다.
박지용 박사는 "최고를 자부하는 의사들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방문을 기대했다. 이 병원은 메디케어와 PPO 플랜 등 각종보험을 받으며 무 보험자들도 종합병원 방문시 드는 진료비용의 50% 가격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718-359-150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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